“윤종신도 아이유도 아니었다” 보수만 400억이라는 저작권료 1위 ‘이 사람’은?

아이유
출처: 윤종신 인스타그램(좌), 아이유 인스타그램(우)

저작권과 관련된 말로 ‘훌륭한 책이나 노래 하나면 3대가 먹고 산다’는 말이 있다. 과거 모 작곡가는 4년 동안 저작권 수익으로 총 50억을 벌었다고 밝히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높은 저작권료 수익을 올리고 있는 가수와 프로듀서들은 대표적으로 누가 있을까? 국민 가수들의 저작권료 수익부터 정산 시기와 배분 방식까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기로 한다.

히트곡 부자 윤종신, ‘좋니’로 저작권료 30억

아이유
출처: 윤종신 인스타그램

윤종신은 수많은 곡을 작사, 작곡했으며 어마어마한 히트곡 보유자이기 때문에 저작권료 수익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름 하면 ‘팥빙수’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만큼, 윤종신은 해당 제목의 곡으로 여름이 지난 가을에 엄청난 저작권료 수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좋니’는 발매 당시에는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갑자기 역주행을 하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게 된 곡이다. 윤종신은 ‘좋니’ 한 곡의 매출이 30억 원에 달하며, 이에 대해 본인은 1원도 갖지 않고 회사에 모두 주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국민 가수 아이유의 저작권료는 연 10억

아이유
출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과거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로도 불렸던 아이유는 2010년에 ‘잔소리’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이어서 ‘좋은 날’, ‘분홍신’ 등 음원 강자로 발돋움하면서 가요계 정상에 올랐다.

기존의 여동생 이미지를 벗고 어엿한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은 아이유는 작사, 작곡, 공동 작사, 공동 작곡 등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저작자로 총 70곡이 등록되어 있다. (2024년 3월 12일 기준)

네이버 뮤직이나 멜론 등 음원 스트리밍 업체에서 추정하고 있는 아이유의 저작권료는 1년에 10억 가까운 금액이며, 이는 다운로드만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 저작권료는 더 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판단이다.

6개월간 400억… 국내 음악 저작권료 1위는 ‘이 사람’!

아이유
출처: 뉴스1

5년 연속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오른 사람은 바로 프로듀서 피독(Pdogg·본명 강효원)이다.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의 히트곡들을 작곡한 그의 저작권료 수입은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구체적인 수입은 얼마나 될까?

빌보드 차트 1위에 등극한 ‘라이프 고즈 온’,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하여 ‘봄날’, ‘DNA’, ‘아이돌’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해낸 그의 저작권료 수입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업계에서는 그가 해마다 수십억 원에 달하는 저작권료를 벌어들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리고 저작권료 수입 말고도 피독의 수입은 천문학적인 액수를 자랑한다.

2021년 8월 하이브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피독은 상반기에만 보수로 400억7700만원을 벌어들였다. 급여 3800만원에 상여가 1억1100만원이었으며, 스톡옵션 행사로 399억28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료 정산 시기는?

아이유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먼저 1월에는 방송 저작권 발생에 대해 정산이 되며, 2월에는 노래방 등 공연용으로 이용된 것이 정산된다.

3월에는 음반 판매나 음원 판매로 인해 발생된 수입이 지급된다. 4월에는 다시 방송 저작권료를 지급받게 되며, 이렇게 3개월 단위로 분기별 정산이 이루어진다.

저작권료의 배분 방식은?

아이유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음악과 관련해 협회가 세 가지 있다. 첫 번째는 한국음악권협회라고 하여 주로 작사가나 작곡가들이 들어가는 곳이고, 두 번째는 음원제작자협회로 기획사들이 많이 들어간다.

실연자 연합회는 가수들이나 연주가들이 주로 가입하며 세 협회가 저작권자들을 대신하여 저작권료를 관리해준다. 협회가 대행을 해주기 때문에 저작권료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의 수수료가 발생하게 된다.

정상급 가수들의 저작권료 수익에 대한 이야기가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히트곡 하나로 먹고사는 사람들은 참 좋겠다”, “히트곡이 수십 개라면 정말 억 소리 나게 돈을 벌겠다”, “돈도 중요하지만 창작자의 권리가 인정받고 존중받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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