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조 원 넘게 투자했는데 또?”…현대차 공장 지어놓고 셈법 꼬이게 되자 ‘발칵’

USMCA 현대차 생산

미국이 USMCA 장기 연장을 거부하면서 북미 자동차 생산 계산이 다시 복잡해졌다. 협정이 당장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2036년 만료 가능성을 둔 연례 검토 국면에 들어갔다. 현대차그룹 입장에서는 미국 공장을 늘려온 전략이 맞았는지, 그리고 부품까지 충분히 현지화했는지가 동시에 시험대에 오른다.

“수백만 원이나 더 싼데 왜?”…현대차 SUV가 혼다보다 안 팔리는 이유 보니

CR-V 투싼 비교

혼다 CR-V가 2026년 상반기 미국 판매 1위에 올랐다. 반년 동안 22만6,114대가 팔리며 포드 F-150 추정치 20만9,311대와 토요타 RAV4 15만3,955대를 앞섰다. 현대차 입장에서는 단순히 혼다가 잘했다는 뉴스가 아니라, 투싼이 왜 같은 무대에서 1위까지 가지 못했는지를 봐야 하는 숫자다.

“고유가 덕에 불티나게 팔리네”…해외서 판매량 165% 터진 기아차 비결 보니

기아 하이브리드

기아의 미국 6월 판매에서 가장 눈에 띈 건 가족차 하이브리드의 동반 상승이다. 최근 미국 자동차 업계 자료에 따르면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판매는 전년 대비 165%,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114%,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56% 늘었다. 한 차종만 튄 게 아니라 SUV와 MPV가 함께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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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투싼 리콜

현대차 투싼이 미국에서 계기판 표시 문제로 9만6310대 리콜 대상에 올랐다. 대상은 2025-2026년형 투싼 일반 모델,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일부 차량이다. 핵심은 엔진이나 배터리 자체가 아니라, 운전자가 속도와 연료, 경고 정보를 보는 화면이 꺼질 수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