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중국인들은 안 사는데…” 현대차·기아 텃밭 집어삼키는 ‘중국 차’ 근황 보니

체리 자동차 해외 수출 확대

체리그룹이 7월 한 달 동안 해외에 20만2,533대를 판매해 중국 자동차업체 최초로 월간 수출 20만대를 넘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70.1% 늘어난 수치이며, 전체 판매 27만6,820대 가운데 해외 비중이 73%에 달해 성장의 중심이 중국 내수에서 해외 시장으로 이동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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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건강도 기준

중국이 전기차 계기판에 표시되는 배터리 건강도의 실제 측정값 대비 오차를 5% 이내로 제한하는 권고 표준을 공개했다. 5년·10만km 시점에는 새 배터리 대비 가용 에너지가 82% 이상 남아야 한다는 내구 기준도 함께 제시돼 중고 전기차 가격과 보증 분쟁의 새 기준이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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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엘레트라 전기 SUV

로터스가 중국에서 생산하는 전기 SUV 엘레트라의 미국 판매를 2025년형 이후 중단했다. 미국 투입을 위한 인증 절차까지 마쳤지만 중국산 자동차에 붙는 관세가 150%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23만달러(약 3억3,925만원)의 고가 한정판으로도 사업성을 맞추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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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라코 전기 경차

일본 신차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는 경차 영역에 BYD가 본격 진입했다. BYD가 공개한 전기 경차 라코의 시작가격은 214만5,000엔, 7월 23일 원·엔 환율로 단순 환산하면 약 1,929만 원이다. 일본 정부의 15만 엔 보조금을 적용하면 실구매 기준이 199만5,000엔, 약 1,794만 원까지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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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 9X 5인승 SUV

중국 지리자동차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대형 SUV 9X에 5인승을 추가했다. 한정 사양의 시작가격은 45만1,900위안으로, 6인승 시작가격 46만5,900위안보다 1만4,000위안 낮다. 최근 환율을 1위안당 약 212원으로 단순 적용하면 각각 약 9,580만 원과 9,880만 원으로 약 300만 원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