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2만 원에 예약 폭주”…500km 달리는 신차 등장에 현대차 ‘비상’
중국 리프모터가 소형 전기 해치백 A05의 ‘블라인드 예약’을 시작했다. 가격과 공식 출시일을 공개하기 전에 99위안(약 2만원)을 내고 예약하면 5,000 전용 에너지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99위안은 차량 판매가격이 아니며, 5,000포인트도 곧바로 5,000위안 현금 할인과 같다고 볼 수 없다.
중국 리프모터가 소형 전기 해치백 A05의 ‘블라인드 예약’을 시작했다. 가격과 공식 출시일을 공개하기 전에 99위안(약 2만원)을 내고 예약하면 5,000 전용 에너지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99위안은 차량 판매가격이 아니며, 5,000포인트도 곧바로 5,000위안 현금 할인과 같다고 볼 수 없다.
빠르게 팔리던 전기 SUV도 부품 하나가 흔들리면 생산계획이 바뀐다. 중국 리오토는 7월 중·하순 헤드램프 공급에 일시적인 변동이 생겨 i6 계획 생산량이 약 4,000대 줄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램프 공급과 차량 생산이 정상화됐으며 협력사와 감산분을 보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BYD가 선전 동쪽 선산특별협력구의 완성차·부품 기지에서 9,000명 이상을 모집한다. 현지 취재 보도에 따르면 채용 직무는 조립과 기술, 품질, 관리 등으로 나뉜다. 올해 상반기 해외 판매가 약 78만9,400대로 전년보다 약 70% 늘어난 가운데 생산 기반까지 넓히려는 움직임이다.
독일에서 사고로 손상되는 자동차 전조등은 연간 약 87만 개, 한 개 평균 교체비는 2015년 708유로(약 119만원)에서 2025년 1,251유로(약 210만원)로 올랐다. 일부 전조등은 6,700유로(약 1,125만원)에 이른다. 작은 접촉사고가 고가 수리로 번지는 이유는 렌즈 하나가 깨져도 조명 전체를 바꾸는 구조에 있다.
르노코리아가 부산공장의 시간당 생산량을 55대에서 45대로 18% 줄이는 방안을 노조에 전달했다. 지난 3월 5천대에 육박했던 신차 필랑트 판매가 6월 약 1,300대로 내려앉자 재고 조정이 생산라인과 인력 배치까지 번진 것이다. 회사는 항구적인 감산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신차 효과가 석 달 만에 꺾인 속도는 가볍지 않다.
볼보의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ES90이 국내에서 7,294만원부터 판매된다. 회사 설명대로라면 글로벌 주요 시장보다 5천만원 이상 낮고, 국내에서 팔리는 S90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보다도 최대 1,800만원 저렴하다. 1회 충전 최대 706km와 10분 충전으로 최대 300km를 보충하는 성능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숫자가 가격인 이유다.
BMW가 미국에서 스타터 모터 결함 가능성으로 차량 31만8,495대를 추가 리콜한다. 부품 내부의 금속 물질이 전기 릴레이 공간에 쌓이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시동을 거는 순간과 주행 중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토요타 수프라도 BMW 부품을 공유해 대상에 포함됐다.
토요타가 미국에서 2026년형 그랜드 하이랜더와 렉서스 TX 5,408대를 뒷차축 부품 결함 가능성으로 리콜한다. 공급사의 제조 오류로 단조 알루미늄 리어 액슬 캐리어 강도가 기준에 못 미칠 수 있고, 주행 중 토 컨트롤 암 연결부가 파손되면 후륜 안정성을 잃을 위험이 있다.
폴스타가 미국에서 2026년형 폴스타 4 현금 구매자에게 최대 2만5,000달러(약 3,688만원)를 할인한다. 후륜구동 기본형은 5만7,800달러(약 8,526만원)에서 3만2,800달러(약 4,838만원)로 낮아진다. 미국 규정 때문에 2027년형 판매가 어려워진 가운데, 혜택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기존 재고를 줄이는 조건으로 나왔다.
제네시스가 호주에서 2027년형 GV60의 시작가격을 원문 환산 기준 미화 약 7만2,500달러(약 1억694만원)에서 6만1,800달러(약 9,116만원) 수준으로 낮췄다. 환산하면 약 1,578만원의 차이다. 단순 할인보다 후륜구동 단일모터 트림을 새로 앞세우고 배터리를 84kWh로 키운 라인업 재편이 가격 하락의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