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돈주고 탄다고?”..심각한 차 관리상태에 소비자들 충격

잘 관리된다고 생각된 카셰어링 차량
실상은 36%가 안전 관리 미흡
카셰어링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즉 시간별 자동차 대여 서비스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사용자가 많은데, 최근 차량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그린카, 쏘카, 투루카 등 세 주요 카셰어링 플랫폼이 보유한 각 22대씩, 66대 차량 중 36.4%가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함을 확인했다.

이 중에는 타이어 압력 불균형 및 엔진 경고등 문제가 있었으며, 불균형한 압력을 가진 차량 중에서 13%는 좌우 타이어 압력 차이가 5psi 이상이었다. 더불어, 번호판, 블랙박스, 와이퍼 등에도 다수의 문제가 존재했다.

카셰어링 차량 관리 미흡
출처-한국소비자원
카셰어링 차량 관리 미흡
출처-한국소비자원

엔진 경고등이 점등된 차량은 연료, 냉각, 제동 시스템 또는 자동 변속기 등의 핵심 장치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무면허 운전 등 문제 예방을 위한 조치도 필요

2021년 기준 사업용 자동차의 연평균 주행거리는 22,959km이나, 조사된 차량 중 65%는 이 수치를 초과했고, 30%는 30,000km를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본인 확인 절차에도 미흡한 부분이 있어, 명의도용 및 무면허 운전의 위험이 있다.

한국 소비자원 카셰어링 불량 조사
출처-한국소비자원
한국 소비자원 카셰어링 불량 조사
출처-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은 이를 바탕으로 사업자에게 추가 본인 확인 절차의 마련, 소비자에게 불리한 조항의 수정, 그리고 차량 관리 및 점검의 강화를 권고했다.

한편, 지난 3년간(2020-2022) 카셰어링 관련 피해 구제 신청 건수는 총 306건, 연간 약 100건으로 집계됐다.

피해 유형은 주로 수리비 분쟁(38.2%), 계약 해지 및 부당행위(20.9%), 차량 및 시스템 결함(8.8%) 등이었다.

카셰어링 차량 관리 미흡
출처-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자가 다양하고 지역 및 시간 제약 없이 앱을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므로, 지속적인 점검 및 안전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상품에 대한 세부 정보 및 피해구제 등 카셰어링 이용 시 필요한 사항은 ‘소비자24’에서 확인가능하다.

함께 보면 좋은 글

‘김호중? MC몽? 훗..따라오려면 멀었다’..비난 여론 상관없이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연예인 1위는?!

더보기
로터스 에메야 충전속도

“전기차는 충전이 느리다?”..아빠들 생각 한 번에 바꿔주는 ‘이 전기차’의 놀라운 충전 속도

더보기
현대차 엑시언트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

“지금이라도 주식 사야 하나!?”..현대가 내놓은 수소 트럭, 머나먼 스위스서 3년 8개월 만에 결국..

더보기
볼보 FH16 출시

“이게 스칸디나비아의 힘이지”..북유럽의 상용차 강자, 중국에선 상상도 못할 괴물급 트럭 공개

더보기
손흥민 벤탄쿠르 인종차별

“같은 팀 동료가 어찌”..한국의 자랑 손흥민, 유로 2024 기간 중 가슴 아픈 소식 들려왔지만..결국엔

더보기
기아 EV4 가격

“‘대박’ 기아가 일냈다!”..결국엔 유출된 EV4 놀라운 모습, 콘셉트카와 싱크로율 실화?!

더보기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