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차 시간에 늦은 외국인이 출발한 KTX에 매달리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깜짝 놀란 역무원이 달려와 “내려오시라”고 만류했으나, 외국인은 역무원의 말을 듣지 않았고, 결국 KTX가 멈춰서게 되어 출발 및 다음 역 정차 시간에 차질을 빚었다.
18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을 통해 지난 15일 오후 3시 53분쯤 경기 광명역에서 일어난 이 소동을 담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에 따르면, 해당 외국인 남성은 KTX 9호차와 10호차 사이에 매달려 “나는 티켓이 있다”고 영어로 외쳤다. 역무원이 계속해서 “고객님, 내려요”라고 외쳤지만, 그는 위험한 상태로 역무원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열차가 멈추자, 이 외국인 남성은 “내가 문 앞에 있는 걸 보지 않았느냐”며 불만을 표시하고 “나는 티켓이 있다. 열차에 타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 외국인 남성으로 인해 열차는 연착되었다. 목격자 중 한 명이 유튜브 쇼츠를 통해 “결국 기차는 멈추고, 저 외국인은 기차를 타게 됐다. 저 사람 때문에 기차가 연착되었다”고 전했다. KBS에 따르면, 이 남성은 목적지에 도착한 후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한편, 철도안전법 제48조(철도보호 및 질서유지를 위한 금지행위)는 열차 운행 중에 타고 내리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승강용 출입문의 개폐를 방해하여 열차 운행에 지장을 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50년 후 국내인구 3명 중 1명은 외국인
한편 국내 외국인 유입자는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50년 동안 매년 최대 9만 6천 명의 외국인이 국내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50년 후에는 국내 생산연령인구(15~64세) 중 3명 중 1명이 외국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통계청의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외국인 인구는 총 175만 2천 명이었다. 이 중 생산연령인구는 156만 2천 명으로, 전체 생산연령인구(3천 668만 6천 명)의 4.3%를 차지했다.
국내 체류 외국인 수는 지난 2015년 136만 4천 명에서 7년 만에 28.5% 증가해 17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색 끼가 어디서 ㅡ지놈나라에서하던버릇을. 감히 대한민국에 하는 구만 저런놈은 지들나라로 좇차내라다시는한국에못오게하고
앞으로 저런 애들이 외노자로 쏟아져 들어와서 노동력 보충할텬데,,,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