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광 지원금 대폭 확대
비수도권 숙박쿠폰 100만장 새로 풀어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도 검토

“이번엔 제대로 된 여행 한번 가볼까?” 정부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놓았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의 수혜 대상을 15만 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비수도권 숙박쿠폰도 100만 장을 새로 발행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근로자, 1인당 40만 원 여행 지원
정부는 12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해당 브리핑에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국내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1인당 40만원의 여행경비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근로자 본인이 20만원을 부담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각 10만원씩을 보태는 방식이다.
기존 ‘여행가는 달’이 6월이었는데, 이번에는 3월로 앞당겨졌다. 지원 대상도 기존 6.5만 명에서 15만 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파격적인 정책도 쏟아졌다. K-ETA 면제 기간을 2025년 말까지 1년 연장하고,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 시범 시행을 적극 검토한다.
중국을 포함한 6개국 단체관광객의 비자 발급 수수료 면제도 연장된다.
중소기업 근로자 여행 수요 증가 기대

정부는 연초부터 대규모 관광·소비 행사를 이어간다. 1월 중순부터는 설 명절과 연계한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시작되며, 3월에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가 국내에서 열린다.
듀티프리페스타는 연 2회로 늘리고 행사 기간도 60일로 확대한다. 11월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예정되어 있다.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다. 1조원 규모의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을 위해 올해 2곳을 선정하고, 관광기금 융자도 5,865억원으로 확대된다. 관광기업 육성 펀드는 330억원으로 늘어난다.
한 관광업계 관계자는 “이번 지원책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며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여행 수요를 크게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국인 무비자입국은 제발 하지 말기를. 우리나라의ㅣ 격이 떨어질 것이며 온 나라가 후진국인 중국인의 무질서와 비매너로 지저분해지고 여러 문제가 발생할 거이다.
중소기업이 아니면 지원 못 받나? 알바생은?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문재인 정부때 했으면 게거품 물고 지랄 할 것들 많았을 텐데 지금 하니 많이 조용하네
정부가 하는일에 기업은 무슨죄로 10만원 지원해줘야 하나? 그것도 중소기업에게
이거 지금 누가 이렇게 진행하고 있는거지?? 지금 대통령을 비롯해서 거의 모든 행정수빈이 공석인 상태인데??
중국 무비자입국 절대 반대
바가지의 국가 한국여행?ㅋㅋ
줄려면 다같이줘라 ㅆㅂ
중국인.. 너무 민폐고 시끄러움 제발 여기말고 다른대로 가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