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장 경쟁 심화” 베트남 전기차 업체 ‘빈패스트’ 인도네시아서 전기차 생산한다

2026년부터 생산 시작
글로벌 시장 확대도 계획

빈패스트는 2024년부터 인도, 말레이시아, 중동,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 여러 국가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유럽 지역에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베트남의 전기차 제조사 빈패스트는 2026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차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최대 12억 달러의 장기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 중 연간 3만~5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 건설 비용으로 1억 5천만~2억 달러를 예상한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가 전했다.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생산 시설은 베트남 하이퐁 및 2025년 가동 예정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공장에 이어 빈패스트의 세 번째 주요 시설이 될 것이다.

인도네시아를 선택한 이유로 저렴한 원자재 가격과 공급량 때문에 전기차와 배터리 생산 기반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으며, 내년에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e34와 VF 5 모델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와 폭스바겐 그룹도 인도네시아에 배터리 조립 공장 건설을 계획 중이며, SK는 니켈 공급 계획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 정부 역시 인도네시아와의 협력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GM과 포드를 넘어선 빈패스트

빈패스트는 지난 8월 15일에 미국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며 주가가 37.06달러로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850억 달러로, 이는 GM과 미국 포드를 초과하는 수치였다. 그러나 이후 460억달러로 줄어들었다.

빈그룹의 창업자 팜 냐트 부온이 발행한 주식의 대다수를 보유하고 있어, 주식의 유동성이 제한적이다 보니 주가 변동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빈패스트는 앞으로 1년 반 동안 추가 자금을 조달하는 것과 지난 실적의 두 배 이상인 연간 5만대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큰 시장 규모와 니켈 등의 원자재 자원 때문에 많은 국제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빈패스트는 지난 2023년 6월 30일까지 베트남에서 총 1만 8,700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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