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 날렸습니다”.. 징징대도 ‘P팔이’ 더 이상 안 봐준다는 슈퍼카 제도사들

이제 더 이상 환불 안해준다
취소불능확인서 작성중
슈퍼카 취소 계약금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슈퍼카 취소 계약금)

신차를 구매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계약 과정에서 거치는 단계가 있는데 바로 ‘계약금’이다.

국산차는 구매 시 일반적으로 10만원에서 50만 원 사이의 금액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환불도 비교적 쉽게 가능하여 부담이 적다.

그렇다면 ‘억’소리나는 슈퍼카들은 어떨까? 평균 차값이 수억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는 계약금 액수도 차원이 다르다.

슈퍼카 취소 계약금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슈퍼카 취소 계약금)

먼저 6억원대의 차량인 롤스로이스는 계약금이 약 3~5천만원 수준이다.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은 차 값의 약 10%, 즉 3~4천만 원 정도를 계약금으로 내야 계약이 성사된다.

그야말로 계약금도 국산 중형차 한 대 값 수준이다. 이러한 슈퍼카들은 계약 후 출고 받기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리고 그 사이에 프리미엄까지 붙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일단 계약 먼저 하고 출고를 기다리다 최종계약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고 계약금을 환불받고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슈퍼카 취소 계약금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슈퍼카 취소 계약금)

그런데 앞으로는 섣부른 계약이 엄청난 금전적 손실을 가져다 줄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슈퍼카 업체들이 계약금 환불에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계약금은 계약이 중도에 파기되고 귀책사유가 있다면 반환받을 수 없다’는 것이 사회적인 룰이지만, 그 동안 자동차 업계에서는 조금 여유있게 환불정책을 펼쳤다.

하지만 이제 슈퍼카 업체에서 차량을 계약한 소비자들에게 차량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내용의 ‘취소 불능 확인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슈퍼카 취소 계약금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슈퍼카 취소 계약금)

이 확인서에는 소비자가 신차를 계약하고, 차량이 생산에 들어간 시점 이후에는 단순 변심에 의한 취소가 불가능하며, 이 경우 계약금을 반환받을 수 없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람보르기니는 차량이 실제로 고객 맞춤 생산에 들어간 상태에서는 계약서에 명시된 대로 계약금을 반환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밝혔다. 그러나 차량이 아직 생산에 들어가지 않았고 계약금을 반환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롤스로이스 역시 람보르기니와 같은 방식으로, 맞춤 생산이 이루어진 경우 차량의 생산이 시작되면 계약금을 반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슈퍼카 취소 계약금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슈퍼카 취소 계약금)

다만 포르쉐는 고객이 옵션을 선택하고 생산이 시작된 상황에서 계약을 취소하면, 해당 차량이 다른 소비자에게 판매된 경우에만 계약금을 반환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를 두고 소비자들은 최근 슈퍼가 업체들이 국내에서 사상 최고실적이라는 호황을 누리고도 과한 환불정책을 펼친다고 비난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으로는 일명 프리미엄을 장사꾼들 때문에 슈퍼카 가격이 원가 이상으로 상승하는 현상이 사라지고 출고기간이 조금 줄어들 수도있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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