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한국 전기차 시장 본격 진출
아토 3 출시… 코나·EV3와 정면승부
가격 경쟁력 앞세워 1만 대 판매 목표

“이러다 중국차가 도로 다 점령하는 거 아니야?” 최근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BYD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현대차·기아에 적지 않은 압박을 주고 있다.
BYD, 1월 전기차 30만 대 판매… 역대 최고 기록
BYD는 2025년 1월 한 달 동안 전기차 30만5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4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출량은 6만6,336대로 전년 대비 83.3% 급증하며 월간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춘제(중국 설) 연휴로 인해 12월 대비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줄었지만, 전반적인 성장세는 여전히 가파르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판매량이 17만1,069대로 전년 대비 78.7% 증가하며 중국 내수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순수 전기차(BEV) 판매량도 12만5,377대를 기록하며 19.1% 성장했다.

이런 성장세 속에서 BYD는 올해 글로벌 수출 목표를 74만 대로 설정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사전 계약 1주일 만에 1,000대 돌파
BYD는 한국에서도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아토 3를 앞세워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기아 EV3와 경쟁할 전망이다.
아토 3는 기본 3,150만 원, 상위 트림(플러스) 3,33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EV3(3,995만 원)와 코나 일렉트릭(4,142만 원)보다 최대 1,000만 원 저렴하며, 사전 계약 시작 일주일 만에 1,000대를 돌파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21km(상온 복합 기준)로 코나 일렉트릭(311km)보다 길지만 EV3(350km)보다는 짧다.

다만, 아토 3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보조금 규모가 국산 전기차 대비 적을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기본 가격이 낮아 실구매가는 2,000만 원 후반대에 형성될 전망이다.
전기차 시장 지각변동… 현대·기아의 대응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만큼,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갈 가능성이 크다. BYD는 한국에서 1만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단숨에 국내 전기차 시장 5~6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한국 시장보다 더 중요한 건 글로벌 시장이다. BYD의 올해 전체 판매 목표는 500만 대로, 현대차(417만 대 예상)와의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BYD의 성장은 빠르게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 만큼, 현대차·기아가 이에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자아저씨가 먼저 사봐
중국 전자제품 이미 들어와 잘팔리고있고 차량 도 중국 자동차 너무 깔 보면 안된다
부도위기부터 찾아봐라
친중 매국노냐?
이런기사 나올줄 예상했다~
무슨 중국내어서 판매 얘기잖어~
현대는 중국에서 경쟁하지도 않고,
BYD는 일본에선 참패했고, 한국은 어떨지 모를는데 무슨 초비상 같은소릴하냐?
매국노 기자가 따로 없다~
찌라시 언론사들좀 어찌안되냐
제목만 조낸 과격하게 적어놓고
요즘은 중국찬양일색 돈이없어도그렇지
팔리지도않는 짱쯔차 빨아주는라
애쓴다
낙시질 기사네!
최소한의 팩트체크나 균형감도 상실한 약먹은 기사를~
기자의 자질이 의심되네여!
뭘받아먹으면 짱꿔를 이리 빨아줄까?
기사수준 참
중국이란 나라가 어떤나라인지 아직도 모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