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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핵잠수함 건조 추진
- 미국의 한국 협력 강조
- 북한 해군력 증강 경계
미 해군 참모총장이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 추진을 한미 양국 모두에게 역사적인 순간으로 평가했습니다.
- 커들 참모총장은 중국 억제를 위한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를 지지했습니다.
- 한국의 해군 자산 운용에 미국은 제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의 해군력 증강은 한국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 해군 참모총장 대릴 커들은 한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가 중국을 억제하는 데 활용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를 한미 양국 모두에게 역사적인 순간으로 평가했습니다.
커들 총장은 한국의 자주적인 해군 운용을 존중하며, 미국은 이를 제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미 해군 전투함 건조 가능성을 언급하며, 한국 조선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대만 유사시 한국의 일정한 역할이 기대됩니다.
- 북한의 해군력 강화는 한국에 위협이 될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 커들 총장은 서해 구조물 등 중국의 도발적 행동에 대해 경고하며, 한국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핵잠수함 건조에 역사적 순간 평가
북한 해군은 한국에 위협이 될 수도
미 조선업 재건에 한국의 역할 기대

미 해군 참모총장 대릴 커들이 한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 추진에 대해 해당 잠수함이 중국을 억제하는 데 활용되리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예측이라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이 같은 답변을 남겼으며 앞서 한국 역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핵잠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중국도 함께 언급한 바 있다.
한미 양국에게 역사적인 순간 평가

커들 해군 참모총장은 한 인터뷰에서 한국의 핵잠수함 도입 추진에 “한미 양국 모두에게 역사적인 순간”이라 칭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이 한국과 파트너로서 여정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또한 커들 총장은 “한국이 자국의 주권 자산인 함정을 국익에 따라 어떻게 운용하든 미국이 관여하거나 제한할 사안은 아니다”라며 “한국이 핵잠을 자국 주변에서 운용하고 그 환경에서 한국 잠수함과 우리가 함께 활동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커들 참모총장은 서해 구조물 등 중국의 ‘회색지대 도발’에 대해서는 “이런 형태를 방치하면 시간이 갈수록 비정상적인 행동이 정상으로 굳어질 수 있다”는 경고를 남기며 일정한 선을 넘을 경우 한국과 함께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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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핵잠수함 건조, 중국 억제에 효과적일까?
대만 유사시 한국도 일정 역할 기대

커들 총장은 대만 유사시 주한미군이나 한국군의 역할을 묻는 말에 “강대국 간 충돌이 생기면 ‘전력 총동원’에 가까운 상황이 된다며 “구체적인 방식은 말할 수 없으나 분명히 일정한 역할은 있을 것”이라 말했다.
여기에 북한의 해군력 증강에 대해서는 “미국에 위협이 되는 수준은 아니지만 한국에 대해선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규모는 작지만 핵탄두 탑재 능력을 갖춘 SLBM 전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전략적 억지력을 갖추려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북한은 김군옥영웅함을 건조하면서 잠수함 전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5천톤급 신형 구축함을 건조하며 해군력 현대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가 왜 중요한가요?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는 지역 안보와 중국에 대한 억지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미 해군 참모총장은 이를 한미 양국에게 역사적으로 중요한 순간으로 평가했습니다.
- 핵잠수함은 장기간 잠수하며 작전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합니다.
- 이는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합니다.
한국에서 미군 전투함 건조는 환영

커들 총장은 이외에도 한국 내에서 미 해군 전투함을 건조하는 문제에 대해 “규제로 인해 복잡한 문제지만 이 문제를 계속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조선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으며 한국이 그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한국이 미국에 투자하는 방식과 더불어 한국에서 미국 선박 건조를 지원하는 방식도 가능할 것이라 덧붙였다.
거들 총장은 이번 방한 기간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업체들의 조선소를 직접 방문하며 인력과 시설을 확인했으며 조선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방안 증진에 많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유비무한.
매우효과적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