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도 편히 머물도록”
사업, 부동산으로 대박난 노홍철,
스위스로 팬들 초대까지
노홍철이 운영하는 빵집이 여전히 인기 만점인 가운데, 스위스에 노홍철의 대저택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름 걸고 하는 서점+빵집 사업, 2호점까지 ‘인기 만점’
지난 2020년, 노홍철은 서울 용산구의 주택을 개조해 베이커리 사업을 시작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홍철책빵’이라는 가게를 운영하며, 1층은 책방과 카페로 사용하고 2층은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노홍철의 얼굴이 그려진 벽화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유년 시절에 관련된 개인 소장품을 전시해놓는 등 책과 빵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듬뿍 느낄 수 있는 ‘홍철책빵’은 인근 명소로 알려지며 운영 1년 만에 6억 94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인기에 힘입어 경상남도 김해시에 오픈한 2호점 또한 한 달 매출이 5800만 원에 달한다.
천장에 거대한 노홍철의 얼굴이 장식으로 붙어 있거나 외관에 그려진 눈에 띄는 노홍철의 벽화 등, 마치 테마파크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간단한 음료 메뉴와 3000~6000원 대에 분포된 베이커리 가격 또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편이라 여전히 많은 이들이 카페를 찾고 있다.
노홍철은 사업뿐만이 아닌 부동산 투자가 성공하면서 어마어마한 시세 차익을 거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6년 6억 원 중반대에 매입한 용산구 해방촌 소재의 건물이 2년 만에 14억으로 상승했으며, 건물을 매각한 노홍철은 7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었다.
환상적인 뷰 자랑하는 새로운 노홍철의 거처
한편, 사업과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노홍철이 최근 SNS를 통해 스위스에서 보내는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다.
노홍철은 스위스의 저택 사진을 공개하며 “스위스 한 달살이 하려고 마련한 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팬들을 스위스 저택에 초대하겠다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을 받았으며, 게시글에 사람들이 남긴 반응은 무려 2만 개를 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노홍철이 공개한 사진 속 스위스 저택은 드넓은 호수가 코앞에 있는 3층 규모의 대저택으로, 저택 내 침실만 4개 있다고 알려졌다.
탁 트인 호수 풍경에서 수영 하고 보트 위에서 여유를 즐기는 노홍철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서 부러움을 샀다.
노홍철의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노홍철 같은 인생 살아보고 싶다”, “그만큼 열심히 살았으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