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8세대 5시리즈 및 전기세단 i5 공개 예정
i5, eDrive40과 M60 xDrive 두가지 트림 출시
최신 기술 적용으로 안전함과 편리함 제공
BMW는 현지시간으로 5월 24일 8세대 5시리즈 세단 및 순수 전기 세단인 i5를 공개할 예정임을 밝혔다.
BMW는 차세대 5시리즈 세단과 함께 데뷔하는 순수 전기차 i5를 도입하여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i5는 5시리즈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독일 딩골핑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 모델은 출시를 앞두고 기술적인 특징과 성능, 디자인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5시리즈 세단과 함께 공개될 i5는 전기차 시장에서 BMW의 선제적인 입지를 다지기 위한 주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BMW의 차세대 5시리즈 세단 기반의 전기차인 i5는 eDrive40과 M60 xDrive 두 가지 구성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Drive40은 335마력의 싱글 모터를 리어에 장착하여 출시될 엔트리 레벨 모델이며, M60은 590마력의 듀얼 모터 설정으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해당 모델들의 정확한 사양과 정보 등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배터리 용량 및 주행 거리, 기타 세부 사항등은 모두 공식 월드 프리미어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BMW 5시리즈 뿐만 아니라 7시리즈에도 최신 기술 적용 예정
i5는 BMW의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운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차량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뿐만 아니라 차선 변경 보조와 같은 자율주행 관련 기술도 탑재되어 있어, 운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5시리즈 출시 이후 7시리즈에도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이러한 기술이 제공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BMW의 기술력과 미래 비전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주고 있다.
한편, 5시리즈는 순수 전기차뿐만 아니라 내연기관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함께 출시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될 고성능 모델인 M5는 XM 라벨 레드 모델의 파워트레인을 적용하여 최대 738마력의 엄청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져, 자동차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5시리즈에서는 차량 내부 공간과 타사와 비교하여 더 큰 화면과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디자인과 최신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시스템 등도 장착될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과 디자인적 요소들이 모두 결합된 5시리즈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출시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위드카 뉴스([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