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한국에도 출시 될까?” …한국인들 간절히 기다린 ‘그 차’, 드디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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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아이오닉 3 최초 공개
B세그먼트 시장 공략 위한 차량
튀르키예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
현대차
콘셉트 쓰리 / 출처 : 현대차

현대차가 유럽 맞춤형 전기차 아이오닉 3를 오는 4월 첫 공개 하고 이를 포함해 내년까지 5개의 신차 출시를 예고했다.

현대차는 오는 4월 예정된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아이오닉 3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이러한 신차를 기반으로 유럽 전기차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B세그먼트 시장을 공략할 선두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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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 5, 5N / 출처 : 현대차

현재 현대차가 유럽에서 판매하는 전기차는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N, 인스터(캐스퍼 일렉트릭), 아이오닉 6, 아이오닉 6N, 아이오닉 9 등이 있다.

여기에 현대차는 오는 4월 아이오닉 3를 최초로 공개하고 내년까지 총 5종의 신차를 유럽에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오닉 4는 현대차가 유럽 B세그먼트 전기차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한 차량으로 좁은 골목길이 많아 실용적인 차량을 선호하는 유럽의 주행 환경을 고려한 전략적 판단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9월 독일 뮌헨 모터쇼에서 ‘콘셉트 3’를 처음 공개한 바 있으며, 이후 벨기에 브뤼셀 모텨쇼를 통해 콘셉트 3의 차명을 아이오닉 3라 밝혔다.

튀르키예 공장을 활용한 현지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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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쓰리 / 출처 : 현대차

아이오닉 3는 출시 이후 튀르키예 이즈미트 공장(HMTR)에서 생산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이오닉 3는 HMTR에서 생산하는 첫 전기차가 된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HMTR 구축에 2억5천만 유로, 한화 약 4329억 원을 투자했으며, 전기차 차체와 고전압 배터리 통합, 전력전자 시스템 등을 구축하였다.

또한 현대차는 현재 80% 수준의 전동화 비율을 전 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대차가 지난달 브뤼셀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스타리아 EV를 포함하면 사실상 전 차급에서 전동화 모델을 제공하게 된다.

현대차는 이러한 전동화 전략을 앞세워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친환경차 분야의 선두 주자로 올라선다는 전략이다.

전기차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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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쓰리 / 출처 : 현대차

현재 유럽의 전기차 판매량은 연간 200만 대에 달해 상당한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 내에서 전기차 구매에 따른 혜택이 사라지면서 앞으로는 유럽 전기차 시장이 더욱 떠오를 전망이다.

미국은 연간 125만 대 수준의 전기차 판매량을 자랑하는 거대 시장이었으나 구매 보조금 등이 폐지되면서 전기차 수요가 이전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지난해 유럽에서 11만 대 수준의 전기차를 판매하여 전년 대비 48%나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판매도 11%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처럼 유럽의 전기차 시장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아이오닉 3 등이 출시되면 현대차의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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