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정말로 큰일 났다” …아빠들 원하던 ‘그 모델’ 드디어, 한국 상륙한 명품 전기차 정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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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3·모델 Y L 국내 인증 완료
실구매가 3천만 원대의 모델 3
패밀리카로 안성맞춤인 모델 Y L
테슬라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량 2위를 기록했던 테슬라모델3와 모델 Y L을 앞세워 또 한 번 점유율 확대를 시도한다.

지난 11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모델 3’ 3종과 ‘모델 Y L’의 주행 거리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으며, 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전 예약 물량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3천만 원대 실구매가 형성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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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3 / 출처 : 테슬라

2026년 모델 3는 사전 예약 시점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모델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가된 스탠다드 RWD 모델은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일부 사양이 조정되었다.

스탠다드 RWD는 기존 모델과 달리 뒷좌석 디스플레이와 실내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빠졌고, 스피커 개수가 9개에서 7개로 감소했다.

그 대신 스탠다드 RWD의 출시 가격은 4,100만 원 수준이며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등을 모두 합하면 일부 지역에선 3천만 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테슬라는 이러한 가격 정책을 통해 전기차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BYD 등 중국 저가 브랜드를 견제한다는 전략이다.

가족 고객을 겨냥한 모델 Y 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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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Y L / 출처 : 테슬라

테슬라의 모델 Y L은 휠베이스를 기존보다 늘려 3,040mm까지 확장하고 3열 시트를 확보해 6명 이상이 탑승할 수 있도록 제작한 차량이다.

여기에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으면 최대 2,539L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82.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 상온 복합 기준 553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 덕분에 모델 Y L은 실용적인 패밀리카를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이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

현재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모델 중 3열 시트가 적용된 차량은 아이오닉9이나 EV9 등 대형 차량만 존재하며 중형급 라인업에서 3열 시트를 보유한 모델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적절한 크기의 패밀리카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모델 Y L의 국내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국내 시장 1위를 노리는 테슬라

테슬라
테슬라 / 출처 : 연합뉴스

테슬라는 지난해 기아에 이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두 번째로 많은 전기차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기아와의 격차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만큼 테슬라는 이번 2026년 모델들을 통해 한국 시장 1위를 노리고 있다.

만약 테슬라가 가성비를 내세운 이번 모델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이어간다면 국산차 업체들에겐 또 하나의 위기가 될 수 있다.

현재 국내 전기차 시장은 BYD 등의 저가 공세가 시작되면서 가격 정책 등에 고심이 큰 상황이다. 여기에 완성도와 가성비를 모두 잡은 테슬라가 상품성 높은 전기차를 연이어 내놓는다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점유율 유지는 더욱 힘들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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