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아토3, 보조금 탈락 위기 직면
출고 지연에 소비자 불만 계속 증가
가격 경쟁력 상실 우려까지 확산

“우리 세금인데, 중국차 지원까지 해줘야 하나?”
중국 BYD의 첫 전기 승용차 ‘아토3’가 보조금 심사에서 연이어 난관에 부딪히며 출고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당초 2월 고객 인도를 목표로 했으나, 서류 반려와 규정 미충족 문제로 인해 일정이 계속 밀리고 있다.
‘2,000만 원대 전기차’ 흔들리나… 보조금 무산 위기
업계에 따르면, BYD코리아가 환경부에 제출한 보조금 관련 문서가 최근 반려됐다. 사유는 ‘자료 부실’로, 준비 부족 속에 서둘러 심사를 진행하다 미흡한 점이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부터 보조금 지급 요건이 강화되면서 문제가 더욱 복잡해졌다.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과 배터리 충전량 정보(SoC) 조회 기능이 필수 요건으로 포함됐다. 그러나 아토3에는 SoC 조회 기능이 없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이에 BYD코리아는 1년 내 해당 기능을 추가하겠다는 확약서를 제출했지만, 정부가 이를 받아들일지는 불확실하다.
업계에서는 아토3의 출고가 4월 이후로 밀릴 가능성이 크며, 최악의 경우 보조금 지급이 아예 무산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만약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다면, BYD가 강조했던 ‘2,000만 원대 전기차’라는 가격 경쟁력도 사라진다.
“1,000만 원 싸도 안 산다” BYD, 신뢰 벽에 가로막히다
출고 지연이 장기화되자 소비자 불만도 커지고 있다. 이에 BYD코리아는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30만 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 크레딧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불안감을 잠재우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한편, 아토3는 출시 전부터 한국 시장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받아왔다. 지난 컨슈머인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아토3를 구매하겠다는 소비자는 14%에 불과했다.
“1,000만 원 싸도 안 산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중국산 자동차에 대한 불신이 컸다. 브랜드 신뢰도 부족, 개인정보 보안 우려, 서비스 인프라 미비 등이 소비자들이 꼽은 주요 거부 요인이었다.
BYD는 아토3를 통해 한국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려 했으나, 보조금 문제와 부정적인 여론이라는 예상치 못한 벽에 부딪혔다.
출고 지연이 장기화될 경우 브랜드 신뢰도에도 타격이 불가피한 만큼, BYD코리아가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인정보가 다른 나라 서버로 넘어가는
일은 극히 조심
불한번 나봐야 보조금 준거 정신차리지
중국차의 신뢰도는전혀없다
중국도 한국 전기차에 보조금을 안주는데 우리나라는 왜 중국차에 보조금을 줘야되나?
우리가 내는 세금인데…
중국이자국만 보조그 주는데 우리나라가 왜 줘야사냐?
챠이나머니 쳐묵한 친중정치인들의 매국행위란..ㅉㅉ
관세가 아니라 보조금? 내가 미쳤나 나라가 미쳤나?
짱개
A/S 센타는있나??
그럼 테슬라는???도요타는?폭스바겐은? 미국 일본 독일은 되고 중국은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