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자신이 운영하는 제주 호텔의 투숙률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직접 밝혔다.
지난 1일, 백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제주에 있는 호텔더본의 조식뷔페 식당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제주 중문에 위치한 이 숙소는 관광 명소와 흥미로운 레스토랑이 5-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이 4성급 숙소는 숙박의 질과 즐거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해부터 백 대표는 “내가 만든 것을 내가 먹는다”는 콘셉트로 더본코리아 브랜드나 방송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한 식당들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호텔을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의 투숙률이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작년 투숙률이 96.5%로 세계 기록”이라며 “매일 방이 없다는 말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현장에 있던 호텔 총지배인은 이 기록이 “7년간 지속되었다”고 덧붙였고, 백 대표는 “우리 호텔이 가성비가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호텔 투숙률이 90% 이상이면 만실, 80% 이상이면 높은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높은 가성비와 가심비, 방문자들 모두 극찬
백 대표가 운영하는 제주 호텔은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백 대표의 ‘가성비 음식’ 전략을 활용한 조식 뷔페는 투숙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 조식 뷔페의 가격은 투숙객 성인 기준 12,000원으로, 다른 4성급 호텔의 조식 뷔페(20,000원대)보다 훨씬 저렴하다.
이 숙소에 묵은 한 네티즌은 “누구와 와도 좋은 객실이다. 여행기간 중 갔던 숙소 가운데 단연 최고다. 웰컴쿠폰도 많고 식당 할인권 증정 등 다양한 이점들이 많다. 조식도 맛있고, 객실에서 보는 뷰도 좋다.”라고 밝혔다.
또다른 네티즌은 “중문 단지에서 매우 가깝다. 직원들도 모두 친절했다. 고급스럽고 화려하진 않지만 ‘인색하지 않다. 아낌이 없다’를 느꼈다. 가성비 갑 꼬막장 비빔밥 맛있게 먹었다. 다만 호텔 앞 주차장이 너무 협소한 것이 아쉽다. 다만 길 건너편 공터에 주차도 되서 괜찮았다. 다음에 다시 간다고 해도 여기 갈 것이다”와 같은 리뷰를 남겼다.
성산이랑 가깝다는 말이 어디있나요????
중문이랑 가깝다는 말만 보이네요~그것도 네티즌의 말을 옮겨적은거고요~ㅋ 비꼬려는 시선으로 바라보니 환각이 보이시나?ㅋㅋㅋ넌 오지 마세요~ 안 그래도 예약하기 어려우니 너 안오면 땡큐!!^^
지역사회 공헌은 전혀 안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