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축구 선수 이강인이 타는 자동차
슛돌이 이강인, 마요르카의 에이스로…
슈퍼카 타고 다니는 2001년생 이강인 선수
과거 KBS의 축구 예능프로그램 날아라슛돌이에서 엄청난 재능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던 한 어린이가 있었다.
초등학생도 안된 어린나이의 친구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는 물론 1~2살 많은 형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뽐내며 엄청난 실력을 과시했다.
당시 엄청난 실력을 자랑하던 그 친구는 결국 스페인으로 축구 유학을 떠났고 현재는 세계 3대 리그 중 하나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RCD 마요르카 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때, 오랫동안 몸담았던 소속팀 발렌시아에서 하대를 받으며 방출 아닌 방출을 당하기도 하고 초창기 마요르카 팀에서도 주전에서 밀려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지난 22~23시즌 팀에 없어서는 안될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다음 시즌 복수의 여러 명문 클럽에서 이강인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현재 2001년생으로 아직 22살 밖에 되지 않은 이강인 선수는 훈련장에 출근할 때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 사실 일반적인 22살의 청년이라면 자기 소유의 자동차를 갖고 있지 않았을 확률이 더 높다.
하지만, 이강인 선수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선수로 높은 연봉을 받고 있기 때문에 팬들은 과연 이강인 선수가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포르쉐 파나메라 1억 5,000만 원 ~ 3억 1,000만 원
2001년 생으로 아직 22살 밖에 안된 이강인이 타는 차는 포르쉐 파나메라이다. 이 차는 독일의 스포츠카 제조사인 포르쉐(Porsche)에서 제조하는 차량으로 고성능과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춘 스포츠 세단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엔진 옵션과 트림 레벨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파나메라는 우아하면서도 동시에 스포티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 인테리어는 최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로 높은 품질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여기에 뛰어난 조향감과 탁월한 조종성을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흥미로운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포르쉐에서 제작하는 스포츠카인 만큼 당연히 성능 면에서도 뛰어난 파나메라는 V6, V8,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최고출력은 330마력부터 680마력까지 제공된다.
포르쉐 파나메라는 트림 별로 가격이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는데, 기본 모델의 경우 약 1억 5,000만 원 정도이고, 4륜구동 모델이 1억 7,000만 원, 고성능 모델이 2억원, 고성능 터보 모델이 약 3억원 정도이다.
한편, 이강인 선수는 현재 소속팀 마요르카 훈련장에 출근 할 때 마다 포르쉐 파나메라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다음 시즌 부터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는 이강인 선수가 과연 포르쉐 파나메라를 계속 타고 다닐지 아니면 또 다른 슈퍼카로 바꿀지 팬의 입장에서 매우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위드카 뉴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