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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20 전투기는 한국 공군 역사를 바꿈.
- 노스럽 F-20, 한국에서 추락 사고로 실패.
- 한국은 F-16을 도입, 공군력 강화.
F-20 전투기는 한국에 도입되지 않았지만 그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F-20은 F-5의 강화판으로 개발됐으나, 추락 사고로 이미지가 손상되었습니다.
- 한국은 F-20 대신 F-16을 선택했고, 이는 공군력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한국 공군은 다양한 전투기를 운용해 왔으며, F-20 전투기는 도입되지 않았지만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F-20은 F-5를 기반으로 개발되었고, 성능은 우수했으나 연속된 추락 사고로 인해 한국은 F-16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 F-20은 F-5의 강화판으로 개발되었으나, 조종사의 G-LOC 현상으로 추락했습니다.
- 이후 F-16이 도입되어 한국 공군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F-16의 도입은 한국의 공군력을 강화하고, KF-21 개발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F-5에서 탄생했던 비운의 전투기
대통령 눈앞에서 추락 사고 발생
한국 공군의 미래를 바꿨다는 평가

대한민국 공군은 1949년 창설 이래 P-51 머스탱을 시작으로 F-35와 KF-21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투기를 운용해 왔다.
이중 F-20 전투기는 한국이 도입하지 않았음에도 한국 공군의 역사를 크게 바꿔놓았다고 평가받는 비운의 전투기로 남아 있다.
F-5를 기반으로 제작된 타이거 샤크

노스럽이 개발한 F-20 타이거 샤크는 기존에 존재하던 F-5의 강화판이라 할 수 있는 전투기다.
F-5는 대만과 한국 등 공군력 강화가 절실했던 미국의 2급 동맹국에게 지원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저렴한 전투기였으며 노스럽은 F-20을 개발하면 F-5를 운용하는 다수의 나라에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F-20은 쌍발 엔진을 탑재한 F-5와 달리 단발 엔진을 장착했지만 F404 엔진 하나만으로도 F-5의 엔진 2개를 합친 것보다 더 강한 출력을 낼 수 있었다.

또한 당시 미국 정책에 의해 F-16의 수출형 모델은 원판보다 성능이 낮은 엔진을 탑재한 다운형 모델이란 점도 F-20에는 호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이 밖에도 F-20은 초기형 F-16과 달리 중거리 미사일을 탑재해 개발 당시를 기준으론 시계 외 교전에서도 제법 우수한 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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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0 전투기 도입, 당시 한국에 필요했을까?
대통령 눈앞에서 추락한 대형 사고

노스럽은 한국에 F-20을 판매하기 위해 1984년 공개적으로 F-20 비행을 선보였다. 그러나 당시 대통령과 공군 고위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있는 상황에서 F-20은 급기동 중 갑작스러운 추락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 F-20에 탑승한 조종사가 중력 가속도에 의해 기절하는 G-LOC 현상에 빠져 기체를 조종하지 못하고 추락했던 것이다.
하지만 노스럽은 F-20의 판매 활로를 찾기 위해 1985년 캐나다에서도 F-20의 시범 비행을 진행하였으나 동일한 현상이 발생하며 또 한 번 추락 사고를 면치 못했다.

이처럼 연속해서 발생한 추락 사고는 F-20의 대외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혔으며 한국은 F-16 도입으로 방향을 선회하였다.
F-20이 연달아 추락 사고를 일으키며 입지를 잃어가는 사이 미국의 정책 기조가 바뀌면서 수출형 F-16도 미군과 동일한 엔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자 F-20을 구매하려는 국가는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 F-20 전투기가 한국 공군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F-20 전투기는 도입되지 않았지만 한국 공군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F-20은 F-5의 강화판으로 개발되었으나 추락 사고로 이미지가 손상되었습니다.
- 이로 인해 한국은 F-16을 도입하게 되었고, 이는 공군력 강화와 KF-21 개발에 기여했습니다.
한국 공군의 수십 년 미래를 바꾸다

F-20 대신 F-16을 도입하게 된 이때의 사건은 이후 한국 공군의 역사를 크게 뒤바꿔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F-20이 시계 외 교전에서 초기형 F-16보다 우수한 점도 있었으나 F-20은 사실상 F-5의 파생형에 불과해 성능 개량의 한계가 존재했다.
반면 F-16은 미 공군에서도 주력으로 사용하는 만큼 향후 발전 가능성에서 F-20과는 비교가 불가능했다. 한국 역시 첫 F-16 도입 이후 KFP 사업을 거치며 초기형보다 발전된 F-16으로 공군력을 강화했으며 이때 생산한 KF-16은 지금도 성능 개량을 거치며 한국 공군의 주요 전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한국이 다량의 F-16을 기반으로 북한과의 공군력 격차를 확실하게 벌리게 되면서 KF-21을 개발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만약 한국이 F-20을 주력 기체로 도입했다면 금방 성능의 한계를 맞이했을 F-20의 후속 기체 도입 사업을 진행해야 했을 것이며, 그렇게 되었다면 KF-21을 개발할 여유와 예산을 확보하기 어려웠을 것이란 시각이다.
당시 F-20을 도입했으면 KF-21의 도입이 30년 앞당겨졌을거고 , 통일이 되었을거다.ㅎㅎㅎ
찌ㅐ며이. 새끼어디갈때태워보네라
^^
니가 가라 하와이
니가 가라 황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