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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이집트와 방산 협력 논의
- K-9 자주포와 한국산 사격 지휘 체계 수출
- FA-50 최대 100대 수출 가능성 기대
이재명 대통령은 이집트 방문 중 알시시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한국과 이집트 간 방산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 한국의 K-9 자주포와 사격 지휘 체계가 이집트에 수출됩니다.
- 천검 미사일의 우수한 성능을 소개했습니다.
- FA-50의 최대 100대 수출 가능성이 언급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집트를 방문해 알시시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에서 방산 협력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습니다.
이집트는 한국으로부터 K-9 자주포와 한국산 사격 지휘 체계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이는 한국이 해당 시스템을 해외에 첫 수출하는 사례입니다.
- 천검 미사일은 헬파이어 미사일에 비견되는 성능을 지니며, 향후 다양한 플랫폼에서 운용할 수 있는 개량형이 개발될 예정입니다.
- FA-50은 이집트에서 최대 100대 도입이 예상되며, 이와 관련한 긍정적인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사격 지휘 체계까지 첫 도입한 이집트
한국이 개발한 천검 미사일의 우수성
최대 100대의 FA-50 수출 가능성 기대

UAE에 이어 이집트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정상 회담에서 한국 방산의 수출을 위해 직접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집트의 알시시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FA-50과 천검 등을 거론하며 양국의 방산 협력 확대를 강조했고, 이집트 측도 한국과의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K-9 자주포로 시작된 양국의 방산 협력

한국과 이집트가 본격적인 방산 협력 관계를 구축한 것은 K-9 자주포 수출이었다. 이집트는 한국으로부터 K-9A1 자주포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는데 한 가지 특이한 점은 한국이 개발한 사격 지휘 체계까지 도입한다는 점이다.
이집트는 K-9 자주포와 함께 K-11 사격 지휘 장갑차를 도입하면서 여기에 사용할 사격 지휘 체계와 사격 통제 시스템도 한국산 체계를 도입했다.
이는 한국이 사격 지휘 체계를 수출한 첫 사례이다. 앞서 한국으로부터 사격 지휘 장갑차를 도입한 국가들은 국가별 운용 개념 등의 차이를 이유로 사격 지휘 체계는 자국산 시스템을 활용했다.
하지만 이집트는 이러한 시스템까지 한국산을 선택했으며 이에 한국은 이집트의 작전 환경과 요구 조건을 반영해 맞춤 개량한 사격 지휘 체계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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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산의 이집트 수출, 긍정적일까?
헬파이어 미사일과 대등한 성능의 천검

한국과 이집트는 이번 회담에서 천검 미사일도 언급했다. 천검 미사일은 우리 군의 소형 무장 헬기 미르온에 장착될 주무장으로 한국이 최초로 개발한 헬기용 미사일이다.
천검 미사일의 관통력은 균질 압연 강판 기준 1,000mm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미국이 아파치 헬기 등에서 운용하는 헬파이어 미사일의 관통력 1,200mm에 못지않은 수준이다.
또한 1,000mm급 관통력은 현존하는 모든 최신식 전차를 전면에서 관통할 수 있는 수준이며 천검의 사거리는 8km 수준이다.

여기에 천검은 이중모드 탐색기를 적용해 주야간 운용이 가능하며 유선 데이터 링크 적용을 통해 비가시선 및 정밀 타격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은 향후 천검을 헬기 이외에도 장갑차 등의 지상 플랫폼에서도 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개량형을 개발할 예정이다.
💡 천검 미사일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요?
천검 미사일은 한국이 개발한 헬기용 미사일로, 미국의 헬파이어 미사일과 유사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 관통력 1,000mm로 최신 전차를 전면에서 관통할 수 있습니다.
- 사거리는 8km로, 주야간 작전과 비가시선 정밀 타격이 가능합니다.
100대의 FA-50 도입 계약 가능성 주목

이집트는 이전부터 FA-50의 잠재적 고객으로 주목받던 나라다. 일례로 올해 4월에는 이집트 측 군사 전문 매체들을 통해 이집트가 최소 36대에서 최대 100대의 FA-50을 도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당시 해당 외신 기사들을 통해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우선 FA-50 36대를 도입하는 계약에 대해 긍정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최대 100대까지 도입 물량을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다만 이후 구체적인 수출 확정 소식 등은 전해지지 않았으며 지난 8월에는 이집트가 중국제 전투기를 도입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이집트와의 정상회담에서 “FA-50 등으로 양국의 방산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으며,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도 “한국의 방산 기술력에 신뢰를 갖고 있으며 호혜적 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국에 대한 방산에 대한 관심 갖고 있는 국가는 적극적으로 협력과 협조를 하여 파이를 키워 낙고 상호 발전하여 최고의 방위 산업을 선도하고 지방에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이 많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