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707 특임단 위상 재건 주장
비상계엄 동원으로 인한 부대 오명
참수 작전의 핵심을 맡은 707 특임단

안철수 국민의 힘 의원이 최근 심상치 않은 국제 정세 속에서 만일을 대비해 우리 군의 최정예 부대인 707 특임단의 위상을 세워주자고 주장했다.
707 특임단은 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특수 부대로 최고 위험도의 대테러 임무를 비롯하여 각종 고난도 극비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엄으로 인해 무너진 707 특임단

707 특임단은 우리 군이 보유한 특수 부대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전투력을 보유한 것으로 정평이 났지만 현재는 그 위상이 많이 추락한 실정이다. 이는 12·3 비상 계엄 당시 해당 부대가 국회 봉쇄 지시를 받고 현장에 투입되었기 때문이다.
당시 707 특임단을 지휘했던 김현태 대령은 무장 병력을 동원해 국회 기능 마비를 노렸다는 이유로 파면되었으며 해당 사건으로 인해 707 특임단은 계엄에 밀접하게 연관된 부대로 비춰지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로 707 특임단은 과거에 비해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일각에선 707 특임단의 위상을 다시 세워줄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707 특임단을 강조한 안철수 의원

707 특임단의 위상을 다시 세우자고 주장하는 대표적인 인물은 안철수 국민의 힘 의원이다. 안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린란드 병합 시도,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체포, 이란 공습 등 미군의 주요 군사 작전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이 군사력을 동원하는 국제 정치를 펼치고 있고, 대북 정책 또한 이러한 흐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 덧붙였다.
안 의원은 미국이 물리적으로 김정은 지도부를 교체할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참수 작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707 특임단의 위상을 다시 세워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707 특임단이 12·3 비상계엄에 투입되었다는 오명으로 만신창이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지금부터라도 707 특임단에 씌워진 계엄의 오명을 벗겨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정은 참수 작전의 핵심 임무 수행

군에서 참수 작전이란 적의 지도부를 무력화하는 군사 작전으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경우 적의 주요 지휘 체계를 붕괴시킬 수 있다.
그러나 적의 지도부는 매우 높은 수준의 보호를 받고 있는 만큼 참수 작전의 난이도는 여러 군사 작전 중에서도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한국은 유사시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 수뇌부를 제거하는 참수 작전을 구상하고 있으며, 707 특임단은 이러한 참수 작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707 특임단은 모든 부대원의 신상 정보가 2급 군사 기밀로 유지되고 있을 정도로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미국의 델타포스나 영국의 SAS, 프랑스의 GIGN 등 유수의 최정예 특수부대들과 교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