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美 143조 투자 발표
AI·반도체 투자 확대 중
韓 대기업 관세 대응 지연

“일본은 저렇게 나서는데, 우리 대기업은 뭐하나?”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면 더 힘들어질 텐데”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손정의(66)가 다시 한 번 미국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내놓았다.
쿠팡 만든 손정의, 美 143조 추가 투자 시사
이미 2024년 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선 직후 1000억 달러(약 146조 원) 규모의 미국 투자 구상을 발표했고, 최근에는 AI와 반도체 등 첨단 분야에 대한 추가 투자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소프트뱅크가 운영 중인 비전펀드와 ARM홀딩스 등 자회사를 통한 투자 확대가 핵심이다.

손 회장은 일본 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큰손’으로 통한다. 2024년 기준 자산 327억 달러(약 48조 원)로 세계 억만장자 순위 51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전년 대비 무려 103억 달러(약 15조 원)가 늘었다.
소프트뱅크 주가가 작년에만 40% 이상 상승했고, 영국 반도체 설계기업 ARM홀딩스의 IPO 흥행으로 현금 확보에도 성공했다는 점이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소프트뱅크는 쿠팡 투자로 30억 달러를 투입해 4배 이상인 123억 달러(약 18조 원)의 수익을 올리며, 현재도 24.48%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韓 기업들, 美 관세 대응 소극적 우려
문제는 한국 기업들이다. 현대차·기아, 삼성전자, LG전자 등 멕시코 공장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대기업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해온 ‘25% 관세’에 긴장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여러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는 원론적 입장만 내놓고, 실질적인 대응은 지켜보자는 태도다. 현지 협력사들 역시 “완성차·전자 대기업들이 방향을 잡아야 그에 맞춰 움직일 수 있다”며 눈치만 보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2기 무역정책이 본격화되면 한국 기업들이 거센 압박에 시달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미 일본의 손정의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와 우호적 관계를 구축해 AI·반도체 등에 대한 투자 확대를 적극 추진 중인데, 한국 기업들은 현지 로비나 미국 고용 창출 같은 카드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멕시코·캐나다와 관세 협상이 먼저 타결되면 한국·일본은 더욱 불리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결국 일본은 대담하게 투자로 승부수를 띄우는 반면, 한국 대기업들은 관세 적용 시점을 기다리는 형국이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들이 살아남으려면 공격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외교 노력이 필수”라고 입을 모은다. 한·일 기업의 대조적인 행보가 더욱 부각되는 이유다.
이재명은 대통령 선거 공약에서 한화를
기촉통화로 만든다고 공약했는데 빨리
한화를 기축통화로 마들어라.그러면 한국이
이재명이 대선 공약으로 한화를 기축통
화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는데 국회 대통
령이니 빨리 기축통화로 만들어라.
국민들 행복하게 살아보자.빚걱정 없이.
마사요시…문씨 도움으로 네이버 라인 해먹는 거 보니…국뽕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ㅇㅇㅊ 아닌가?
댓만봐도 나라개씹창났듯
반도체 법도 통과 안 시키는 놈들은 매국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