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셀토스’ 출시
기능성과 혁신성이 더욱 강화된 모델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 및 고급화된 디자인
기아는 2일 자사의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4 셀토스’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번 모델은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스펙과 고급화된 내/외장 디자인으로 더욱 강화된 상품 경쟁력을 자랑한다.
셀토스는 미국에서 인기 있는 소형 SUV 모델로서, 이번 출시로 인해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4 셀토스는 프레스티지 트림에 추가된 모니터링 팩에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을 제공해, 상품의 기능성과 혁신성이 더욱 강화됐다.
이 외에도 모든 트림에서는 1열 시트백 포켓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고객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고려했고,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패들 시프트가 기본 적용되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시그니처 트림은 블랙 하이그로시 소재의 도어 스위치 패널이 적용되어, 차량 내부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욱 강화됐다.
최상위 트림인 그래비티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용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더욱 강조했고, 이를 통해 차량의 디자인적 가치와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
기아자동차 셀토스 최저 2,071만원 부터 최고 2,705만원 까지…
기아의 관계자는 “The 2024 셀토스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기본적으로 적용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하여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이러한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셀토스는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하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라며, 미래지향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이루어진 셀토스의 우수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4 셀토스는 개별 소비세 3.5% 적용 기준으로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가 2,170만원, 프레스티지 2,493만원, 시그니처 2,665만원, 그래비티 2,705만원이다.
또한, 2.0 가솔린 모델의 경우는 트렌디가 2,071만원, 프레스티지 2,395만원, 시그니처 2,567만원, 그래비티 2,60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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