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두고 “한우 50% 할인”…놓치면 후회 ‘반값 장터’, 주부들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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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할인
설 명절 할인 / 출처 : 연합뉴스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홈플러스가 ‘초대형 할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고물가 기조 속에서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우와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시작한 것이다.

홈플러스는 11일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부터 시작된 1주차 할인에 이은 연속 프로모션으로, 설 연휴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할인 폭을 더욱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한우부터 연어까지, ‘반값 쇼핑’ 가능

설 명절 할인
설 명절 할인 / 출처 : 홈플러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축산물 할인이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주차 행사에서 농협안심한우 1등급 등심이 100g당 7,950원, 1+ 등급 안심이 14,340원에 판매된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혜택이다. 미국산 초이스와 호주청정우 냉장 찜갈비도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수산물 할인도 파격적이다.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전 품목은 40% 할인되며, 설 제수용으로 인기 있는 ‘데친 문어’와 ‘남해안 생굴(250g)’, ‘생 매생이(150g)’는 각각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는 품목들을 절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과일·계란도 추가 할인…”장바구니 물가 확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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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할인 / 출처 : 연합뉴스

과일과 계란 할인도 눈길을 끈다. 행사 카드로 결제할 경우 ‘큰 사과·배(3입)’는 3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2일부터 15일까지는 ‘특란 30구’를 기존보다 1천원 할인된 6,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1인 2판으로 구매 수량이 제한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홈플러스가 “고물가 기조 속에서 소비자 체감도가 가장 높은 육류와 과일,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1주차 행사에서는 딸기 전 품목 5,000원 할인, 제주 하우스 밀감 1.5kg 13,990원 등의 프로모션도 진행된 바 있다.

유통업계 ‘설 대목’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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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할인 / 출처 : 연합뉴스

홈플러스의 이번 행사는 유통업계의 명절 할인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설 명절은 전통적으로 신선식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로, 유통업계는 산지 직송과 대량 매입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전국 매장과 온라인 채널(마이홈플러스)을 통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명절 연휴가 가까워질수록 배송 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라인 이용 고객은 사전 예약 배송을 활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설 연휴가 가까워지면서 경쟁사들 사이에서도 유사한 프로모션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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