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터보 하이브리드 탑재
같은 MPV 모델인 카니발 하이브리드와 경쟁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다.
최근 소비자들은 전기차를 비롯하여 친환경 자동차를 선호하는 추세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1.6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자동 6단 변속기를 탑재했다.
이 차량은 최고 13km/ℓ의 우수한 연비를 비롯하여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 전장 5,255mm, 전고 1,990mm(투어러 모델), 2,000mm(카고 모델), 축간거리 3,275mm의 넓은 공간성을 보여준다.
‘정체구간 특화 제어‘ 독특한 기능 추가

이번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는 ‘정체구간 특화 제어’라는 기능이 탑재되었다.
이 기능은 내비게이션의 도로 정보와 차량 주행 상태를 종합해 정체구간에서 변속 패턴과 엔진 시동 시점을 변경해준다.
해당 기능으로 차량은 가속과 감속 시 불필요한 조작을 줄여주고, 모터 구동으로만 차가 움직이기 때문에 소음과 진동이 완화되는 효과와 함께, 승차감이 향상된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기능들과 고급 사양 기본 탑재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전방 주차 거리 경고와 하이패스 기본 탑재되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미세먼지 센서 및 공기청정 모드, 오토 디포그, 애프터 블로우 기능이 모두 포함된 풀오토 에어컨을 포함해 후방모니터 등 고급 사양이 기본 탑재되었다.
더불어, 2024년식 스타리아에는 C타입 USB 충전기, 현대차 로고 모양의 4세대 스마트키, 2D 알루미늄 소재의 엠블럼 등이 적용되었다.
스타리아 하이브리의 가격은 카고 모델의 경우 1.6 터보 하이브리드 3인승 모던 기준 3,433만원 부터이며, 투어러 모델의 경우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던 기준 3,653만원 부터이다.
자신의 정치적 계산을 갖기전
먼저 겸손하라!
그리고 거시안적 안목을 지켜라!
국가와 민족을 정녕 생각해 보았
는가! 더욱 자중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