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65만원 할인 혜택 제공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도 마련
중형 세단 시장의 부활 주도

현대차가 4월을 맞아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에 대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날렵한 디자인과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쏘나타는 각종 할인 혜택을 통해 2천만 원 중반대 구입이 가능해져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판매량이 44.7% 증가한 쏘나타의 인기를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가격 경쟁력 강화

현대차는 4월 맞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쏘나타 구매 시 최대 265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생산월 조건에 따라 2025년 1월 이전 생산 모델은 100만 원, 2월 생산 모델은 5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프로모션도 마련되어 재구매 횟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2회 이상 재구매 고객은 10만 원, 3회 이상은 20만 원, 4회 이상은 30만 원, 5회 이상 재구매 고객은 4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프로모션을 통해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차량을 매각하고 15일 이내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베네피아 제휴타겟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4월 내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이 올해 안에 출고할 경우 1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가족 대상의 200만 국 프랜드 고객 프로모션과 개인택시 프로모션, 렌트사 우대 프로모션, 현장관리법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이에 따라 쏘나타는 2831만원부터 시작하는 가솔린 2.0 기준으로 최대 할인 적용시 2천만원 중반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 금융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모빌리티 할부 프로모션을 통해 표준형 60개월 4.0% 또는 하이브리드 한정으로 36개월 3.8%, 48개월 3.9%, 60개월 4.0%의 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해 판매량 44.7% 증가, 중형 세단 시장 부활 주도

한편 현대차 쏘나타는 지난해 총 57,355대를 판매하는 등 한 동안 침체기를 겪었던 중형 세단 시장에서 부활해 전년 대비 44.7% 증가한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국내 세단 시장에서는 그랜저(71,656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현대차의 주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판매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내부 편의성 강화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점을 꼽을 수 있다.

또한 2024년 4월부터 택시 모델이 다시 출시되면서 연간 약 12,199대의 택시 판매량이 전체 판매량 증가에 크게 기여했고 가솔린, 하이브리드, LPG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하여 소비자층을 넓힌 점도 주요했다.
지난해 월별 판매 추세를 보면, 8월에는 6,317대를 판매하며 국내 베스트셀링카로 선정되었고, 11월에는 6,658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36% 증가한 월간 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4월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2천만 원 중반대에 구매 가능한 가격 경쟁력이 더해진다면, 쏘나타의 인기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편하고 좋음 연비도 좋고
미국 판로가 막히면서 국내에 판매하려고 하는데..
그동안 비싸게 팔다가 이제서야 가격 다운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