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2위는 “이제 그만”…파격 혜택으로 국민 세단 자리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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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0만원 할인 혜택 제공
하이브리드 19.8km/L 연비 강점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선택 가능
Kia K5 May 2025 Discount
K5 (출처-기아)

기아 K5 하이브리드가 최대 19.8km/L의 뛰어난 연비와 함께 5월 가정의 달 할인 혜택까지 더해 경제성을 강화했다.

중형 세단 시장에서 현대차 쏘나타와 경쟁 중인 K5는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이 경차에 버금가는 유지비로 주목받고 있다.

5월 가정의 달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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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출처-기아)

기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5에 다양한 할인과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생산월별 재고 할인으로 2024년 생산 모델은 200만 원, 2025년 1~3월 생산 모델은 100만 원 할인된다. 여기에 가정의 달 특별 프로모션으로 K5 출고 고객에게 100만 원의 현금할인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기아 인증중고차에 보유차량을 매각 후 신차 출고 시 30~50만 원의 트레이드인 할인, 2014년 이전 등록 노후차 보유 고객 대상 30만 원 할인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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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출처-기아)

또한 K5 LPG 프레스티지 출고 고객 대상 50만 원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법인 구매 시에는 대수에 따라 10~30만 원의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할부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M할부(선수율 10%) 고정금리형 4.2%(~48개월)/4.6%(60개월), M할부(선수율 1%) 변동금리형 4.5%(~48개월)/4.9%(60개월)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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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출처-기아)

여기에 50만 원 할인+ M할부(선수율 30%) 0%(36개월), M할부(선수율 10%) 일반형 저금리 1.9%(~48개월)/3.9%(60개월) 등 소비자 상황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2025 K5,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강화된 상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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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출처-기아)

2025년형 K5는 전 트림에 선바이저 LED 조명, 글로브 박스 LED 조명, 뒷좌석 발매트 고정 고리, 실내 소화기가 기본화되는 등 작년 11월 연식변경을 통해 상품성과 안전·편의 사양이 대폭 강화됐다.

또한 프레스티지 이상 트림에는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가죽 및 열선 스티어링 휠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노블레스 이상 트림에는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이,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에는 뒷좌석 열선 시트와 측면 수동 선커튼 등 고급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특히 2025년형 K5는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2.0 LPG 모델과 함께 2.0 가솔린 기반 하이브리드 모델이 운영 중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대 연비 19.8km/L(16인치 기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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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출처-기아)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기준 프레스티지 2,887만원, 노블레스 3,276만원, 시그니처 3,546만원이며 2.0 가솔린은 스마트 셀렉션 2,724만원, 프레스티지 2,808만원, 노블레스 3,154만원, 시그니처 3,469만원이다.

여기에 2.0 LPi의 경우 프레스티지 2,876만원, 노블레스 3,232만원, 시그니처 3,483만원이며 하이브리드는 프레스티지 3,241만원, 노블레스 3,573만원, 시그니처 3,868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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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출처-기아)

한편 K5는 중형 세단 시장에서 현대차 쏘나타와 경쟁하고 있다. 2025년 3월 국내 판매량을 보면 쏘나타가 4,588대, K5가 2,863대로 쏘나타가 앞서고 있지만, K5는 꾸준한 디자인 혁신과 상품성 개선을 통해 시장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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