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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와 기아, 전기차 화재 안전정보 공개
- 전기차 화재 발생률은 내연기관차보다 낮음
- 첨단 기술 및 안전 프로그램으로 신뢰 구축
현대차와 기아가 전기차 화재 안전정보를 공개하며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 전기차 화재 발생률은 내연기관차보다 크게 낮음
- 배터리 관리 시스템 및 OTA 기능으로 안전성 강화
- 소방청과 협력한 화재 대응 장비 개발
현대차와 기아는 전기차의 화재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차 화재 안전정보를 공개하며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고 전기차의 안전성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화재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관련 정보를 공식 블로그에 공개했다.
- 전기차의 화재 발생률은 내연기관차보다 현저히 낮으며, 이는 미국 보험업계와 스웨덴 조사에서도 확인되었다.
- 첨단 기술인 BMS와 OTA 기능을 통해 배터리 이상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소방청과 협력하여 개발한 드릴 랜스와 무인 소방로봇으로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 고객을 위한 화재 안심 프로그램과 안전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불안감 대신 신뢰감 선택
전기차 화재 정보 공개 첫 사례
안전성 확보 위한 선제 대응

전기차는 화재에 취약하다는 인식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기차 화재 안전정보를 공식 블로그에 공개하며, 소비자의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려는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전기차 구매를 주저하게 만들었던 주요 요인 중 하나인 안전 문제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신뢰를 구축하려는 의도다.
화재 정보, 한곳에 모은 업계 첫 사례

현대차그룹은 27일, 그룹 공식 홈페이지에 ‘전기차 화재 안전정보’ 블로그 콘텐츠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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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안전 정보 공개, 불안 해소될까?
예방부터 발생, 사후 대응까지 전 과정을 망라한 이 콘텐츠는, 관련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공개한 업계 최초 사례다.
현재 국내 전기차 시장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7월 판매량은 전년 대비 69.4% 증가한 2만5568대로,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누적 판매량 역시 11만8717대를 돌파해, 올해 안으로 20만 대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와 기아는 이러한 성장세가 고객 신뢰 위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화재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는 더 ‘안전한’ 전기차

통계는 오히려 전기차의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국 보험업계 조사에 따르면 내연기관차의 화재 발생률은 10만 대당 1,530건인 반면, 전기차는 25건에 불과하다. 스웨덴 민간긴급대응기관(MSB) 조사에서도 2022년 기준 내연기관은 440만 대 중 3,400건(0.08%), 전기차는 61만 대 중 23건(0.004%)만 화재가 발생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데이터를 근거로 전기차에 대한 신뢰 회복에 나섰다. 특히, 배터리 안전 기술 개발과 고도화된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OTA(무선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배터리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전기차 화재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현대차와 기아가 도입한 기술은 무엇인가요?
현대차와 기아는 전기차 화재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배터리 안전 기술 개발: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여 화재 위험을 줄입니다.
-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배터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여 안전성을 높입니다.
- OTA(무선 업데이트) 기능: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하여 배터리와 차량 시스템의 최신 상태를 유지하고, 잠재적인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합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전기차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며,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올해부터는 BMS가 화재 징후를 포착하면 고객센터는 물론 관할 소방서에도 자동으로 알리는 시스템을 시범 운영 중이다.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시작된 이 시범사업은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기술만큼 중요한 건 ‘대응’

예기치 못한 화재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소방청과 협력해 차량 하부에 물을 직접 분사하는 ‘드릴 랜스’를 개발하고, 전국 소방서에 250개를 보급했다. 전원이 필요 없는 이 장비는 화재 진압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더해 무인 소방로봇도 개발 중이다. 지하 주차장처럼 소방관 진입이 어려운 공간에서도 화재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대로템의 무인차량 기술을 활용해 시야 개선 카메라와 분무 장치 등을 탑재했다.
현장 대응을 위한 매뉴얼도 마련했다. 고전압 배터리 위치, 절연 장치, 전원 차단법 등 모델별 정보를 담은 ‘긴급 대응 가이드’를 제작해 블로그 및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차량 앞유리와 뒷유리에는 QR코드 라벨을 부착해 비상 시 정보 접근성을 높일 방안도 검토 중이다.
고객 위한 ‘10년 안전망’ 구축

기술과 장비 외에도 고객 안심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전기차 고객 전용 ‘화재 안심 프로그램’은 보험 보상 한도를 초과하는 제3자 피해(차량 수리비, 건물 복구비 등)에 대해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한다. 임시 거주비와 렌트 비용 등도 포함돼 있어 사고로 인한 2차 피해까지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연 1회, 최대 10년간 무상으로 진행되는 ‘전기차 안심점검 서비스’와, 차량 인도일부터 10년간 안전 관련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CCS 라이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현대차와 기아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책임’을 전면에 내세운 전기차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기술력은 기본, 불의의 사고까지도 대비한 이중, 삼중의 안전망.
지금의 전기차는 단순한 친환경 차를 넘어, ‘가장 안전한 차’로 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