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없는 사람 따로 있다”…평생 돈복 갈라놓는다는 정주영 회장의 1% 습관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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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회장
정주영 회장 / 출처 : 연합뉴스

일상에서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거나 좋은 기회를 놓쳤을 때 흔히 뱉는 말이 있다. 바로 나는 남들보다 운이 지독하게 없다는 푸념이다.

승진에서 누락되거나 투자에서 손해를 보거나 새로운 도전에 실패했을 때 상황을 불운의 탓으로 돌리면 마음은 한결 편안해진다.

하지만 이렇게 운이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사람들의 이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흥미로운 공통점이 하나 발견된다.

결정적인 순간에 결정을 미루고 귀중한 시간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며 결국 남의 탓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운 없다는 핑계 뒤에 숨은 게으름

정주영 회장
정주영 회장 / 출처 : 연합뉴스

현대그룹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궈낸 아산 정주영 선대회장은 이런 태도에 대해 매우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그는 1991년 광주MBC 시민교양강좌에서 “운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개 게으르다”며 정곡을 찌르는 팩트 폭격을 날렸다.

재수가 없어서 실패한 것이 아니라 실패할 만한 원인을 스스로 만들어 놓고 운의 뒤로 숨어버린다는 뼈아픈 지적이다.

정주영 회장에게 운이란 하늘에서 우연히 뚝 떨어지는 요행이 결코 아니었다. 오히려 그것은 땀 흘려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의 바로 옆에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빈자리에 가까웠다.

현대차 성공 스토리
정주영 회장 / 출처 : 연합뉴스

실제로 그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나쁜 운이 들어올 틈이 없다”는 명언을 남기며 우연을 기대하는 수동적인 태도를 강하게 경계했다.

기다리는 자와 틈을 만드는 자

세상에는 가만히 앉아서 좋은 운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끊임없이 움직이며 운이 들어올 틈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다.

매일 새벽 3~4시에 일어나 하루의 일과를 치열하게 구상했던 정주영 회장의 삶은 후자의 완벽한 표본이었다.

그는 “시간은 곧 생명이다”라는 지론을 바탕으로 단 1분의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으려 노력했다.

정주영 산삼 발견
정주영 회장 / 출처 : 연합뉴스

자신의 게으름으로 인해 낭비된 시간이 결국 나쁜 운이라는 결과물로 둔갑해 돌아온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주저앉아 하늘만 원망하는 사람들에게 그가 보여준 해법은 놀랍도록 단순명쾌했다.

길이 없으면 길을 찾고 그래도 길이 없으면 닦아가면 된다는 불굴의 개척 정신이 그것이다. 스스로 땀 흘려 길을 내는 사람에게 불운이라는 단어는 발붙일 곳이 없다.

혹시 지금 일이 꼬이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나의 게으름이 나쁜 운을 초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돌아볼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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