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5월 특별 프로모션 진행
주요 차종 최대 1500만 원 할인
에스컬레이드 ‘이달의 차’ 선정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출시되어 초도 물량이 완판된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CT5-V 블랙윙 등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구매 혜택과 재구매 할인 제공

캐딜락은 5월 한 달간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에게 1년/2만 km 보증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에스컬레이드 보유 고객이 신형 모델을 구매할 경우 3% 재구매 특별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여기에 최상위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포츠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은 5월 한정으로 ▲최대 1,5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48개월, 선수금 0%), ▲무이자 리스(36개월, 보증금 20%) 또는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5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GM 차량(캐딜락/쉐보레/GMC) 보유 고객이 캐딜락 차량을 구매할 경우, 기본 혜택에 2% 재구매 할인이 추가된다.
‘이달의 차’로 선정된 더 뉴 에스컬레이드

이번 5월 프로모션의 핵심 모델 중 하나인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인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하는 5월 ‘이달의 차’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BMW 뉴 i4, 지프 뉴 글래디에이터와 경쟁한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50점 만점 중 35점을 획득해 ‘이달의 차’로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동력 성능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7.7점,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에서 7.3점을 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1998년 1세대 출시 이후 진화를 거듭해온 럭셔리 풀사이즈 SUV”라며 “디자인과 기술적 완성도를 더 세심하게 업그레이드했고, 외관부터 실내까지 압도적인 변화를 담아냈다”고 평가했다.
고객 참여 견적 상담 이벤트도 진행

캐딜락은 더 뉴 에스컬레이드 출시를 기념하는 견적 상담 이벤트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을 신청하고 지정한 전시장에 방문해 상담을 완료한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특히 견적 상담 이벤트에 응모된 소비자들은 추첨을 통해 리모와 클래식 캐빈, LG 스탠바이미 Go, 예술의 전당 골드 멤버십 등 다양한 프리미엄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5월 캐딜락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www.cadillac.co.kr) 및 가까운 캐딜락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