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남자의 ‘드림카’ “60년 역사 끝판왕 등장”…역대급 디자인에 ‘감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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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스턴마틴, 볼란테 60주년 에디션 공개
  • 단 60대 생산, 최고속도 344km/h
  • 2025년 고객 인도 예정

애스턴마틴이 볼란테 라인업의 60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한 에디션을 발표했습니다.

  • 단 60대만 생산되는 희소성 높은 모델
  • 최고속도 344km/h를 기록,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른 컨버터블
  • 2025년 4분기부터 인도 시작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볼란테 라인업의 60주년을 맞아 단 60대만 생산하는 특별한 한정판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에디션은 브랜드의 역사와 장인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고객 인도는 2025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 뱅퀴시와 DB12 기반으로 제작된 60주년 에디션
  • 5.2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 탑재, 최고속도 344km/h 기록
  • 경량 K-폴드 루프 채택, 시속 50km에서도 작동 가능
  • 펜틀랜드 그린 컬러와 브론즈 디테일로 고급스러움 강조
전설적인 볼란테의 부활
단 60대, 희소성과 상징성의 결정체
내년 하반기 고객 인도 개시
애스턴마틴 DB12 볼란테 60주년 에디션
DB12 볼란테 60주년 에디션 / 출처 : 애스터마틴

펜틀랜드 그린의 깊은 색감에 브론즈 포인트가 더해진 독창적인 오픈카가 등장했다.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자사 오픈톱 라인업 ‘볼란테’의 60주년을 기념하며, 단 60대만 생산하는 한정판 모델을 11일 공개했다. 1965년 처음 선보인 볼란테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60년 전통을 기념하는 특별한 작품

애스턴마틴 DB12 볼란테 60주년 에디션
DB12 볼란테 60주년 에디션 / 출처 : 애스터마틴

뱅퀴시와 DB12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60주년 에디션은 맞춤형 비스포크 서비스 ‘Q 바이 애스턴마틴’의 손길을 거쳤다. 외관은 펜틀랜드 그린, 소프트톱은 웨스트민스터 그린 컬러를 적용했으며, 아노다이즈드 브론즈 디테일로 품격을 더했다.

특히 브론즈로 마감한 베인 그릴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순한 장식을 넘어 공기 흐름을 정밀하게 제어해 주행 성능 향상에 기여하는 요소로,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고려한 애스턴마틴의 철학이 반영돼 있다.

21인치 휠은 새틴 브론즈 컬러에 다이아몬드 커팅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블랙 브레이크 캘리퍼와 브론즈 사이드 스트레이크가 어우러져 스포티한 인상을 완성한다.

최상위 모델의 압도적 성능

애스턴마틴 볼란테 60주년 에디션
볼란테 60주년 에디션 / 출처 : 애스터마틴

뱅퀴시 볼란테는 애스턴마틴 오픈톱 라인업의 정점에 위치한 모델로, 5.2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835마력, 최대토크 102kg·m의 성능을 바탕으로 제로백 3.4초, 최고속도 344km/h를 기록하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른 컨버터블로 자리매김했다.

DB12 볼란테는 일상과 스포츠 드라이빙을 아우르는 그랜드 투어러로,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680마력, 81.6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 3.6초, 최고속도 325km/h의 성능을 갖췄다.

두 모델 모두 경량 K-폴드 루프를 채택해 14초 만에 열리고, 16초 만에 닫힌다. 시속 50km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며, 루프를 닫은 상태에서도 정숙성과 트렁크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 애스턴마틴의 볼란테 60주년 에디션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애스턴마틴의 볼란테 60주년 에디션은 브랜드의 역사와 기술력을 기념하는 특별한 모델입니다.

  • 단 60대만 생산되는 한정판으로, 희소성과 상징성을 가집니다.
  • 최고속도 344km/h를 자랑하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른 컨버터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내부는 고급스러운 가죽과 브론즈 디테일로 마감되었습니다.

장인정신이 빚어낸 인테리어

애스턴마틴 뱅퀴시 볼란테 60주년 에디션
뱅퀴시 볼란테 60주년 에디션 / 출처 : 애스턴마틴

실내는 센테너리 새들 탄과 아이보리 색상의 우븐 레더로 마감됐다. 다크 월넛 오픈 포어 베니어와 브론즈 디테일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60주년 기념 자수와 시트 등받이의 각인이 한정판만의 가치를 강조하며, DB12는 2+2 시트 구성으로 실용성도 갖췄다.

애스턴마틴의 졸리언 내시 최고 커머셜 책임자는 이번 에디션에 대해 “뱅퀴시의 순수한 힘과 DB12의 다재다능함을 결합해 브랜드 역사와 장인정신을 정교하게 구현했다”고 전했다.

볼란테는 1965년 단 37대만 제작된 ‘숏 섀시 볼란테’를 시작으로, 지난 60년간 애스턴마틴의 오픈 에어 드라이빙을 상징하는 라인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60주년 에디션은 2025년 4분기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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