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나라 전쟁에 웃음 활짝” …미군 발목 잡히자 ‘이 나라’만 웃었다, 최악의 전쟁 상황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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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으로 러시아 이익
러시아 영토 요구 수용하는 미국
우크라이나와 유럽은 여전히 반대
러시아
러우 전쟁 / 출처 : 연합뉴스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관여할 여력이 떨어지자 결국 우크라이나에 불리한 종전 합의를 압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전체를 러시아에 내줘야 안전 보장을 제공한다는 입장이나 영토 문제는 우크라이나가 절대 반대를 외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러시아 쪽으로 기우는 협상 주도권

러우 전쟁
러우 전쟁 / 출처 : 연합뉴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전부터 전쟁을 끝내고 싶다면 돈바스 지역 전체를 포기하라고 압박해 왔으며 미국은 결국 이러한 러시아의 요구 조건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는 돈바스 지역을 대부분 장악했으나 우크라이나의 방어선을 뚫지 못한 일부 도네츠크주는 여전히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영토를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만약 돈바스 지역을 모두 러시아에 넘겨주면 러시아가 이를 바탕으로 훗날 추가적인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한다.

우크라이나와 유럽은 아직 러시아가 점령하지 못한 도네츠크주 일부의 요새 지역을 최후의 방어선으로 여기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미국마저 러시아의 요구 조건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협상 주도권은 더욱 러시아로 기울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전쟁이 불러온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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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전쟁 / 출처 :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길어지는 상황은 러시아에 유리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인해 국제 유가가 치솟으면서 미국은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제재를 한시적으로 해제했다.

덕분이 러시아는 전쟁 자금원이었던 원유 수출액이 급증했으며 종전 협상도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또한 미국이 중동에 막대한 군사 자산을 투입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무기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도 러시아에는 호재다.

우크라이나 측에서도 패트리엇 등 방공 무기 지원이 중단되지는 않았으나 필요한 만큼 대규모로 들어오고 있지는 않다는 말을 남기기도 하는 등 중동 사태로 인해 러시아의 반사이익이 점차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종전에 대한 유럽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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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전쟁 / 출처 : 연합뉴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명분 중 하나로 돈바스 지역의 해방을 언급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미국이 러시아의 요구 조건을 수용하도록 한다면 사실상 러시아의 승전이나 다름없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또한 유럽은 러시아가 무력으로 국경선을 바꾸는 사태를 합의로 봉합해 묵인할 경우 러시아에 침공 책임을 묻기는커녕 국제 규범을 적극적으로 무너뜨리는 꼴이 될 것이라 우려한다.

러우 전쟁
러우 전쟁 / 출처 : 연합뉴스

여기에 우크라이나가 돈바스를 포기할 경우 미국이 러시아의 재침공을 막기 위해 제공할 안전 보장의 내용도 불확실한 상황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억지력 유지를 위해 누가 재정을 지원할지, 러시아가 재침공할 경우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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