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코앞에서 핵전쟁 조짐?” …절대 방어 불가능한 ‘극악의 무기’, 어디로 배치되었나 보니 ‘발칵’

댓글 0

벨라루스에 배치된 오레시니크 미사일
훈련 영상 통해 최초로 미사일 모습 확인
더 빨라질 유럽에 대한 핵 공격 속도 우려
오레시니크
오레시니크 미사일 / 출처 : 연합뉴스

러시아가 벨라루스로 지원한 최신형 미사일 ‘오레시니크’가 지난 12월 30일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오레시니크 미사일은 러시아가 현존 방어 시스템으로는 요격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미사일로 최근 벨라루스에도 일부 물량이 배치되었다.

최초로 공개된 벨라루스 배치 미사일

러시아 미사일
러시아 미사일 / 출처 : 연합뉴스

최근 벨라루스와 러시아 국방부는 텔레그램 등을 통해 벨라루스에 배치된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 미사일 오레시니크의 임무 수행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동식 지상 기반 발사대에 장착된 오레시니크 미사일을 벨라루스군이 운용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숲길을 이동한 후 목표 지점에서 녹색 그물망 등으로 미사일을 위장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에 대해 벨라루스 국방부는 해당 미사일이 배치 및 검사 준비를 마치고 자국 영토의 지정된 구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벨라루스는 오레시니크 미사일이 배치되기 전 발사, 신호, 보안, 전력 공급, 운전 등 각 기능 병력이 시뮬레이터로 고급 훈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최장 5천km 사거리를 보유한 오레시니크

러시아 미사일
러시아 미사일 / 출처 : 연합뉴스

개암나무라는 뜻을 가진 오레시니크 미사일은 작전 상황에 맞춰 핵탄두와 재래식 탄두를 모두 탑재할 수 있다. 또한 해당 미사일의 사거리는 최장 5천km 수준에 육박해 유럽 대부분이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사거리 안에 포함된다.

오레시니크는 2024년 11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공격에 처음 사용되면서 정체가 알려졌으며 당시 공격 종료 후 러시아는 현존 방어망으로 오레시니크를 요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2025년 12월 18일에는 벨라루스의 루카셴코 대통령이 오레시니크의 자국 배치를 밝히면서 군사적 긴장도가 높아지기도 했다.

러시아 미사일
러시아 미사일 / 출처 : 연합뉴스

벨라루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기동로를 제공할 정도로 친러시아 성향을 띄고 있으며 이 때문에 벨라루스와 국경을 맞댄 일부 유럽 국가는 심각한 안보 위기를 호소하고 있다.

유럽으로 더 신속하게 핵미사일 공격

러시아 미사일
러시아 미사일 / 출처 : 연합뉴스

일부 서방 전문가들은 오레시니크 미사일이 벨라루스에 배치되면서 러시아가 유사시 유럽 내 표적에 핵미사일을 더 빠르게 발사할 수 있을 것이라 우려한다.

현재 벨라루스에 배치된 오레시니크 미사일의 정확한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로이터 통신 등은 미국 연구진이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오레시니크 미사일이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동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옛 공군 기지에 배치된 정황을 포착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각종 연합 훈련을 진행하며 양국의 군사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유럽은 벨라루스 국경 지대 위주로 군사력을 보강하며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0
공유

Copyright ⓒ 더위드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관심 집중 콘텐츠

해안경비대

“천하의 미군 추적마저 실패?” …전 세계 바다에서 ‘검은 움직임’, 국제 사회 ‘초긴장’한 정체 봤더니

더보기
대한민국 해병대

“50년 만에 드디어 바뀐다” …국방 장관이 직접 강조, 우리 군 어떻게 바뀌나 봤더니 ‘이럴 수가’

더보기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

“미국의 최신형 항모만 노렸나?” …마하 10 속도로 직격, 항모 킬러 신무기 봤더니 ‘세상에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