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북한이 공개한 사진 한 장이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10대 소녀가 육중한 전차의 조종대를 잡고, 그 뒤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최고지도자의 모습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신형 전차 훈련에 직접 참여하며 후계 구도를 굳히고 있다는 분석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군사 전문가들의 시선은 13세 소녀의 웃음꽃 핀 얼굴이 아닌, 그들이 올라탄 전차의 차가운 철갑을 향해 있다.
우크라이나의 교훈, 진화하는 북한 기갑
북한 관영 매체는 이 신형 전차가 드론과 대전차 미사일에 대응하는 우수한 방어 능력을 갖췄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이는 단순히 체제 선전용 허풍으로 넘길 사안이 아니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중동의 무력 충돌에서 증명되었듯 현대전의 판도는 드론이 쥐고 있다.
단돈 몇십만 원짜리 소형 자폭 드론이 수십억 원에 달하는 최신형 주력 전차의 상부를 타격해 순식간에 고철 덩어리로 만드는 것이 21세기 전장의 참혹한 현실이다.
북한 역시 이러한 현대전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구형 기갑 전력을 드론 대응형으로 철저히 개조하고 있다는 섬뜩한 증거가 드러난 셈이다.
뚜껑 덮고 철망 두른 무기, 얕볼 수 없는 위협
전문가들은 북한이 신형 전차 상부에 이른바 ‘코프 케이지’로 불리는 철제 장갑이나 반응 장갑을 덧대어 생존성을 대폭 높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 군사 전문가는 “현대전에서 기갑 부대의 가장 큰 천적은 보병의 대전차 미사일과 소형 자폭 드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드론 공격을 방어할 능력을 전차에 부여했다면, 이는 재래식 무기의 현대화 전략 중 가장 영리하고 치명적인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는 비대칭 전력에 가려져 있던 북한의 낡은 재래식 지상군이 무서운 속도로 실전형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다.
요동치는 한반도 지상전의 계산기
북한의 이러한 기갑 전력 진화는 한국군의 방어 전략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힌다.

한국군은 세계적 수준의 K2 흑표 전차와 보병용 3세대 대전차 미사일 ‘현궁’을 앞세워 수량만 많은 북한의 구형 기갑 부대를 조기에 무력화한다는 계산을 세워두고 있었다.
하지만 북한 전차가 정밀한 드론 타격과 대전차 미사일 방어망을 두르고 남하한다면, 한국군이 준비한 기존의 타격망은 절반의 성공에 그칠 위험이 높다.
당장 무인기 작전 사령부를 창설하며 드론 전력을 강화하고 있는 한국군 입장에서는, 공격형 드론의 파괴력을 반감시키는 북한의 새로운 방패를 뚫을 더 날카로운 창을 고안해야만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후계자의 얼굴 뒤에 숨겨진 북한 신형 전차의 차가운 포신은 한반도의 지상전 양상이 전혀 다른 차원으로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서늘한 경고장이다.





















스레기 기사네요,,,,,이유는 제목만 봐도 알겠죠?
지금 중동에서 전차전 하지도 않는데 전현태 개쓰레기가 설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