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가장 두려워한다는 ‘그 무기’ …군산에 배치된다는 ‘하늘의 암살자’ 정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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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암살자 순환 배치 예정
3개월간 한반도 배치는 처음
한국형 무인기 개발도 가속
북한
MQ-9 리퍼 / 출처 : 제너럴 아토믹스

각종 군사 작전에서 성능을 입증한 ‘하늘의 암살자’ MQ-9 리퍼가 오는 9월부터 한반도에 순환 배치될 예정이다.

미국의 주력 무인기 MQ-9 리퍼는 정찰과 정밀 타격이 가능하여 무인 공격기의 대명사로 불리는 기체다.

장기간 한반도 임무 수행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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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9 리퍼 / 출처 : 제너럴 아토믹스

오는 9월 한반도로 전개될 MQ-9 리퍼는 약 3개월간 군산 공군 기지에 배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MQ-9 리퍼가 한미 연합 훈련 등을 위해 한반도로 전개된 사례는 많지만 이번처럼 장기간 순환 배치되는 것은 처음이다.

한국은 지난해 11월 우리 공군이 보유한 무인 정찰기로 표적을 탐지한 후 미국의 MQ-9 리퍼로 타격하는 연합 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이번에 배치되는 MQ-9 리퍼 역시 양국의 합동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군사 훈련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최근 서해 일대에서 군사적 긴장도를 높이고 있는 중국 감시에도 해당 기체가 투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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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9 리퍼 / 출처 : 제너럴 아토믹스

미 제7공군 관계자는 “상시 전투태세 유지를 위한 전력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한미 동맹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한 준비 태세에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실전에서 검증된 리퍼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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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9 리퍼 / 출처 : 제너럴 아토믹스

MQ-9 리퍼는 이미 중동 지역에서 실전을 거치며 특유의 성능을 입증했다.

특히 서방 인질 참수로 악명을 떨쳤던 지하디 존과 이란 군부의 핵심이었던 카셈 솔레이마니를 사살하는 작전에 MQ-9 리퍼가 투입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바 있다. 당시 미국은 MQ-9 리퍼에서 헬파이어 미사일을 발사하여 솔레이마니를 정밀 타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MQ-9 리퍼는 대전차 미사일의 대표주자인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 이외에도 GBU-12, GBU-38 등 다양한 무장을 탑재할 수 있고 무인기의 특성상 위험한 작전에서도 인명 손실을 방지할 수 있어 미군의 특수 작전에 애용되고 있다.

한국형 무인기 개발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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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 무인기 / 출처 : 대한항공

미국과의 연합 훈련을 통해 MQ-9 리퍼가 한반도에 전개되는 것과 별개로 한국은 자체적인 무인기 전력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24년 12월에는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의 생산 시설이 완공되었으며 본격적인 정찰 무인기 생산에 착수하였다.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는 6~13km 고도의 상공에서 비행하며 100km 밖까지 고해상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정찰 목적 이외에도 필요시 무장 장착이 가능하여 작전 상황에 따른 표적 타격 능력도 염두에 두고 있다.

이 밖에도 한국은 차기 군단급 무인기를 비롯하여 자폭 공격용 드론 등을 개발하고 있어 이른 시일 내에 무인기 전력의 보강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북한은 MQ-9 리퍼를 모방한 무인기를 공개하는 등 한반도에서의 무인기 전력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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