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에 대체 또 무슨 일이?” …아시아에서 최초 시도, 사거리 140km ‘전천후 미사일’ 정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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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F-21에 스피어 미사일 통합
  • 사거리 140km, 지상과 해상 타격 가능
  • MBDA와 협력 강화

KF-21 전투기에 스피어 미사일이 통합될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 MBDA와의 MOU 체결
  • 사거리 140km 이상 공대지 미사일
  • 무장 체계 다양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

KF-21 전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럽 방산 업체 MBDA와 스피어 미사일 통합을 위한 MOU가 체결되었습니다.

스피어 미사일은 다양한 표적을 타격할 수 있으며, 이번 협력은 한국의 무장 체계 다양화와 국제적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스피어 미사일: 100kg, 길이 2m, 직경 180mm
  • 유로파이터 타이푼, F-35에서 운용 가능
  • 고도 30~40km에서 발사 시 사거리 극대화
  • 지상 및 해상 표적 타격 가능
  • MBDA와의 협력으로 NATO 상호 운용성 확보
  • 전투력 향상 및 수출 시장 경쟁력 증대
KF-21에 스피어 미사일 통합 시도
사거리 140km로 지상과 해상 타격
MBDA와 한국산 전투기 협력 강화
KF-21
스피어 미사일 / 출처 : MBDA

한국을 대표하는 전투기 KF-21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점차 뜨거워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새로운 무장 체계가 통합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미사일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유럽 방산 업체 MBDA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KF-21에 스피어 미사일을 통합하기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사거리 140km 이상의 전천후 미사일

KF-21
스피어 미사일 / 출처 : MBDA

MBDA가 개발한 스피어 미사일은 무게 100kg, 길이 2m, 직경 180mm급 크기를 가진 미사일로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F-35 등의 전투기에서 운용이 가능한 공대지 미사일이다.

여기에 스피어 미사일은 최대 140km 이상의 거리에 위치한 표적도 타격할 수 있으며 MBDA 측에 따르면 고도 30~40km에서 스피어를 발사할 경우 미사일의 사거리와 비행 속도가 극대화된다.

또한 스피어는 공대지 미사일로 개발되었으나 다중 센서와 모듈화된 설계를 통해 일반적인 지상 표적 이외에도 해상에 위치한 적 표적까지 공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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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의 스피어 미사일 도입이 적절할까?

KF-21의 무장 체계 다양화를 위한 노력

KF-21
KF-21 / 출처 : KAI

이번 MOU 체결을 두고 해외 군사 매체 ARMY RECOGNITION은 스피어 미사일이 KF-21의 무장 체계 다양화와 수출 경쟁력 확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국이 유럽제 미사일을 추가로 통합한다면 미국 공급망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나토 회원국과의 상호 운용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KF-21은 미국제 미사일의 체계 통합을 고려하고 있으나 여러 문제로 인해 체계 통합이 진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KF-21
KF-21 / 출처 : KAI

또한 전투기의 무장 체계가 늘어난다는 것은 KF-21이 가진 전투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수출 시장에서 KF-21의 장점을 어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요소다.

이 밖에도 해당 매체는 MBDA도 한국과의 협력은 스피어 미사일의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양측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스피어 미사일이란 무엇인가요?

스피어 미사일은 유럽 방산 업체 MBDA가 개발한 공대지 미사일입니다.

  • 무게 100kg, 길이 2m, 직경 180mm
  • 사거리 최대 140km 이상
  • 지상 및 해상 표적 타격 가능

MBDA와 한국산 전투기의 협력 강화

FA-50
FA-50 / 출처 : KAI

한국이 KF-21에 스피어 미사일을 통합한다면 무장 체계의 다양성 확보와 전투력 향상 이외에도 MBDA와의 협력 강화라는 전략적 이점을 얻을 수 있다.

한국은 이미 미티어 미사일을 통해 MBDA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MBDA 역시 한국산 전투기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싶어 한다.

일례로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방산 전시회에서는 MBDA가 자신들의 부스에 KF-21과 FA-50의 모형을 전시하고 해당 전투기들에 자사 무기를 장착한 가상의 모습을 홍보하기도 했다.

MBDA는 방산 전시회에서 FA-50에 자신들의 주력 공대지 미사일인 브림스톤을 장착한 모습을 여러 차례 선보인 바 있는 만큼 또 다른 무장 체계 통합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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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의견 결과

KF-21의 스피어 미사일 도입이 적절할까?
적절하다 86% 부적절하다 14% (총 86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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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의모무기체계를최상위급으로만들어북괴가감히남침할엄두도못내게함은물론중공짱개가인간갯수만믿고함부로껍죽대지못하게해야나라를지킬수있다!!!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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