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희망 회로와 전혀 달랐다” …끝내 최악의 상황 현실화, 벼랑 끝 우크라의 처량한 실태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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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영토의 0.9% 추가 장악
전방 지역에서 대피령 확대 이어져
계속되는 공습에 민간인 피해 급증
러우 전쟁
러시아군 / 출처 : 연합뉴스

러시아가 지난 2025년 한 해에만 우크라이나 전체 영토의 0.94%에 해당하는 5,600㎢의 면적을 장악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와 미국기업연구소 중대 위협 프로젝트는 우크리아나와 러시아 측 발표 등을 종합한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은 수치를 공개했다.

이전 2년보다 더 넓어진 러시아 점령 면적

러시아군
러시아군 / 출처 : 연합뉴스

러시아가 지난해 장악한 5,600㎢의 면적은 서울 면적의 약 9배 넓이이며 2023년과 2024년에 러시아가 차지한 면적을 합한 것보다 더 넓은 수준이다.

현재 러시아가 차지하고 있는 영토 대부분은 2022년 전쟁 침공 이후 점령한 곳들이며 이후 2023년부터는 전선이 고착화되면서 점령 면적이 상대적으로 크게 늘지 않았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종전 압박을 높이는 상황 속에서 러시아는 최전선의 공세를 크게 강화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미사일과 드론 공습을 확대했다.

이러한 러시아군의 공세 강화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평화에 관심이 없고 더 많은 영토를 차지하려는 목적이라 비판했으며 미국 등 서방의 외교적 노력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전방 지역에 대한 대피령 확대하는 우크라

러시아군
러시아군 / 출처 : 연합뉴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의 진격에 따라 자포리자주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등 44개 전방 마을에서 3천여 명의 어린이 및 부모를 대상으로 대피령을 확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어려운 안보 상황으로 인해 강제 대피령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으며 러시아는 최근 몇 개월간 이들 2개 주에서 추가로 마을을 점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러시아군
러시아군 / 출처 : 연합뉴스

또한 러시아의 우방인 벨라루스와 국경을 맞댄 일부 지역에서도 대피령이 발령되었으며 지난해 6월부터 총 15만 명이 전방 지역에서 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5만 명의 대피 인원 중 어린아이는 무려 1만8천명으로 약 12%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지속되는 공습으로 누적되는 민간인 피해

러시아군
러시아군 / 출처 : 연합뉴스

한편 러시아는 여전히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피해도 계속해서 누적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주에서 2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후 3일 텔레그램을 통해 업데이트된 우크라이나 발표에는 3세 남아와 22세 여성 등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부상당했다고 알려졌다.

해당 공격에는 이스칸데르M 미사일 2발 등이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 외에도 여러 기종의 드론도 공습에 투입되었다.

또한 아파트나 상업용 건물, 주택과 병원 등이 파손되면서 민간인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2026년에도 계속되는 러시아군의 공습 속에서 우크라이나가 평화를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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