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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의회, 레드백 장갑차 도입 촉구
- 호주군에 도입된 한국산 장갑차
- 우수한 방어력과 수출 기대
창원시의회는 한국산 레드백 장갑차의 군 조기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 레드백은 호주군에 맞춤형으로 개발되어 수출된 장갑차입니다.
- 레드백 도입은 수출 신뢰도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합니다.
- 이 장갑차는 방어력과 작전 능력이 뛰어납니다.
창원특례시의회는 한국군의 레드백 장갑차 조기 도입을 촉구하며, 방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 레드백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장갑차로, 호주 육군에 수출되었습니다.
- 이 장갑차는 기존 K-21 장갑차보다 방어력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 고무 궤도를 사용하여 진동을 감소시키고 연비를 개선했습니다.
- 레드백은 유럽 경쟁자를 제치고 호주군에 채택되었습니다.
창원시의 레드백 도입 촉구
호주 육군이 채택한 장갑차
유럽의 유명 장갑차도 제압

한국산 무기 체계에 국내외의 관심이 계속해서 올라가는 가운데 창원특례시의회가 레드백 장갑차의 한국군 도입을 촉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레드백 장갑차는 호주 육군을 위한 맞춤형으로 개발해 수출되었으나 한국군은 제식으로 운용하고 있지 않은 장갑차다.
창원시의회의 레드백 도입 건의문 채택

창원특례시의회는 제1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홍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방력 강화와 K-방산 산업 도약을 위한 레드백 장갑차 한국군 조기 전력화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해당 건의문에는 레드백 장갑차의 조속한 군 전력화를 통해 수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자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여기에 창원 측은 레드백 장갑차의 생산 물량이 확보되면 창원의 방산 제조업 생태계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 측은 “독일마저 제치고 호주의 선택을 받은 레드백 장갑차는 단순한 수출 품목이 아닌 대한민국 방산 기술력의 상징”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조속히 우리 군에 도입해 국방력 강화와 방위 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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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백 장갑차의 한국군 도입, 필요할까?
호주군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품 장갑차

AS-21 레드백 장갑차는 한국군이 사용하는 K-21 장갑차를 기반으로 제작된 신형 장갑차로 특히 방어력 측면에서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다.
K-21은 도하 기능을 넣기 위해 중량을 낮춰 25톤의 전투 중량을 가졌다. 이 때문에 전면과 측면 방어력은 준수하지만 대전차 지뢰 등에 대한 충분한 방어력을 확보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반면 레드백 장갑차는 도하 기능이 필요하지 않아 강철제 장갑을 도입하고 중량을 40톤 이상으로 늘렸으며 이 덕분에 매우 우수한 방어력을 확보하였다.
여기에 주포는 30mm 기관포를 사용하고 있으며 기관포 이외에도 유사시 적 전차를 타격할 수 있는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해 화력을 보강했다.

무엇보다 레드백 장갑차는 고무 궤도를 사용하여 기존의 철제 궤도가 가진 단점을 보완했다. 고무 궤도는 장갑차의 진동을 감소시켜 탑승한 병력들의 전투 피로도를 낮출 수 있으며 연비 역시 30% 이상 개선되어 레드백의 작전 지속 능력을 향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 레드백 장갑차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레드백 장갑차는 호주 육군에 맞춤형으로 개발된 한국산 장갑차입니다.
- 기존 K-21 장갑차보다 방어력이 우수합니다.
- 고무 궤도 사용으로 진동 감소와 연비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 유럽 경쟁자들을 제치고 호주군에 채택되었습니다.
유럽의 방산 강국마저 쓰러뜨린 레드백

레드백 장갑차는 호주 육군의 차기 장갑차 도입 사업에서 CV90과 KF41 링스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압한 것으로 유명하다.
CV90은 무려 1,000대 이상 생산되며 스웨덴을 비롯해 노르웨이와 덴마크, 핀란드 등 다수의 유럽 국가들이 사용하는 장갑차다.
또한 KF41 링스는 기갑 무기 개발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일이 제작한 장갑차였으나 두 장갑차 모두 레드백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현재 한국은 호주 이외에도 루마니아 등 장갑차 교체 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나라에 레드백을 제안한 상황이며 한국산 장갑차의 추가 수출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