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차이? 별로…” 23살 연상인 환갑 남친과 열애♥ 중인 연예인 근황

23살 연상인 환갑 남친
출처 – 인스타그램 / stephanie_kim

한때 아카펠라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로 활약했던 연예인 스테파니가 새로운 꿈과 도전에 맞서고 있다.

2005년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한 스테파니는 놀라운 춤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유명했다. 그룹 활동 후에도 ‘불후의 명곡’에서 발레를 비롯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냈다 .

그는 최근 사업가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발레리나로 활동하던 중, 무용수와의 호흡을 위해 개발한 보디 로션을 론칭한 것이 그 예이다 .

또한 23살 연상의 야구선수 출신 브래디 앤더슨과의 열애 소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테파니는 두 사람 사이의 세대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

23살 연상인 환갑 남친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브래디 앤더슨은 빠른 발을 가진 1번 타자로서 한 시즌에 50홈런을 기록한 ‘호타준족'(야구에서 장타력과 빠른 발을 모두 갖춘 선수)의 대표적인 인물이자 MLB의 전설로 손꼽힌다.

둘은 8년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2020년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스테파니의 남자친구를 본 안영미는 “몸이 참 좋다”라고도 했다.

스테파니는 “남자친구가 빠른 64년생이다. 엄마와는 4살 차이가 나고 저랑 띠동갑인데 두 바퀴 돈다. 하지만 나이 차를 알고도 편하고 좋았다”며 말했다.

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아무래도 미국 사람이라 그런지 우리나라 사람과 다르게 나이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것 같다” 면서 “성격이 너무 순수해서 오히려 내가 답답하게 느낄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23살 연상인 환갑 남친
출처 – 인스타그램 / stephanie_kim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스테파니는 내년에는 자신이 만든 곡으로 앨범을 발매하고 싶어하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단순한 연예인, 가수가 아닌 종합 예술인으로 기억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

한편 스테파니는 공연 ‘프리다’, ‘잭 더리퍼’ 등에 출연했고 가요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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