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납골당에서 유골함 절도 후 몸값 요구까지
제주 외국인 범죄의 65%가 중국인에 의한 것
무사증 입국 악용한 범죄 행태에 지역사회 충격

“숨겨둔 유골함을 되찾고 싶으면 28억 7천만원을 보내라.” 최근 제주의 한 사찰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범죄가 지역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인 범죄자들이 고인의 영혼이 깃든 유골함까지 훔쳐 달아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이는 최근 제주도에서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 범죄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한 단면에 불과하다.
납골당 유골함까지 노린 중국인 범죄자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시 10분경 제주시의 한 사찰 납골당에서 40대 중국인 남성 2명이 유골함 6기를 훔쳐 달아났다.
경찰 조사 결과, 범인들은 사전에 유골함을 숨길 장소까지 물색해 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훔친 유골함을 사찰에서 약 5km 떨어진 야산 두 곳에 3개씩 나누어 숨겨두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범행 후의 행동이었다. 이들은 유골함을 훔친 당일 아침인 24일 오전, 서둘러 제주를 떠나 직항편으로 홍콩을 경유해 캄보디아로 도주했다.

이후 사찰 측에 훔친 유골함이 담긴 영상을 전송하며 “유골함을 되찾고 싶으면 200만 달러(한화 약 28억 7천만원)를 보내라”는 협박 메시지를 보냈다.
다행히 경찰은 3일간 4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한 대대적인 수색 끝에 야산에 숨겨진 유골함 6기를 모두 찾아 피해자 가족에게 돌려주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번 유골함 절도 사건과 관련해 중국인 2명을 특수절도와 유골영득 혐의로 추적 중이며, 인터폴 수배 요청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증가하는 제주도 중국인 범죄 실태

이번 사건은 최근 제주도에서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 범죄의 한 사례에 불과하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외국인 범죄 407건 중 무려 65%가 중국인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의 통계를 보면 제주 외국인 범죄자 중 중국인 비율이 66%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는 67%로 1% 늘어났다.
최근 몇 개월 사이에도 심각한 중국인 범죄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2월 24일 제주시의 한 대형 호텔에서는 30대 중국인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고 1월 22일에는 제주시 연동에서 30대 중국인 남성이 전 연인인 중국인 여성을 폭행해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1월 16일에는 제주시의 한 호텔에서 중국인 6명이 환전상을 폭행하고 8억 4000만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강탈하는 사건이 있었으며, 2월 16일에는 중국인 6명이 주택에 침입해 동포를 폭행하고 300여만원을 강탈한 사건도 있었다.
한편 전문가들은 제주도의 중국인 범죄 증가 배경으로 무사증 입국 제도 악용, 카지노 도박, 불법체류 등을 지목하고 있다.

특히 무사증 입국 제도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지만,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도대체 왜 중국놈들이 대한민국을 활개치고 다니게 두는가? 걸레당은 하루빨리 간첩법 중국놈영주권법
듕귝인들 좀 그만 오게 해라.
제주도 망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