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차종 15,812대 리콜 진행
계기판, 주자 브레이크 등 문제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 기아, 포르쉐코리아가 제작하거나 수입 및 판매한 총 3개 차종, 15,812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에 따라 해당 차량들의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쉐보레 트랙스 9,627대 리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차량 9,627대가 리콜 대상으로 계기판 화면 미작동 결함이 발견됐다. 소프트웨어가 원인이며 이로 인해 운전자가 계기판 경고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결함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제작된 차량들이 해당된다.
기아 쏘울 EV의 경우 6,106대에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주·정차 시 차량이 밀릴 수 있다. 대상 차량은 12월 4일부터 시정조치가 시작된다.
포르쉐 911 모델 79대는 12월 1일부터 리콜 조치에 들어간다. 에어백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사이드 에어백이 부적절하게 전개되는 문제다. 이 오류는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차량 소유자는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 입력을 통해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GM, 미국에서도 계기판 문제로 리콜
한편 제너럴모터스(GM)는 미국에서도 계기판 디스플레이가 간헐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콜을 진행한다.
GM은 지난 8월 한국에서 발생한 유사한 문제에 대해 비공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행했다. 그러나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은 이 문제가 안전에 중대한 위협을 가한다고 보고 GM에게 공식 리콜을 요구했다.
GM은 북미로 수출되는 차량들의 연방 자동차 안전 표준 미준수 사실을 간과했다. 차량 시동 시나 주행 중 계기판 디스플레이가 작동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의 경고를 받은 후 GM은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계기판 오류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서 총 255건의 불만 사례를 확인한 후 리콜을 결정했다.
한편 한국 공장에서 8월 초부터 생산돼 북미 등으로 판매된 쉐보레 트랙스, 뷰익 앙코르GX, 엔비스타 차량은 VCU 모듈용 업데이트가 된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모델이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OTA(Over-The-Air)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혼다는이런 엉터리차량 한국에 판매하지마라
현기는 리콜을 안해
솔직한 쉐보레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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