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줄서서 사는 車 “여보, 이번이 기회야”…아빠들 ‘두근두근’

볼보 패밀리 재구매 프로그램
가족 모두가 누리는 특별 혜택
최대 200만 원 파격적인 할인

그동안 한국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재구매 고객을 위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담은 ‘볼보 패밀리 재구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혜택이 제공되며, 중고차 매각 시 추가 혜택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족 전체가 누리는 최대 200만 원 할인 혜택

볼보자동차의 이번 재구매 프로그램은 기존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의 특징은 할인 혜택 대상을 개인 고객의 경우 본인은 물론 배우자, 양가 부모와 조부모, 형제자매, 자녀와 그 배우자, 손주까지 폭넓게 포함시켰다는 점이다.

법인 고객의 경우에도 혜택 범위가 넓다. 동일 법인명의로 구매하는 차량은 물론, 법인 대표와 그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러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재구매 출고일을 기준으로 볼보 차량 소유자임이 확인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차종별로 차등 적용되는 할인 혜택과 추가 지원 프로그램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차종에 따라 할인 금액을 차등 적용한다. 2025년 1분기 출시를 앞둔 순수 전기 SUV ‘EX30’의 경우 5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되며, 60 클러스터에 속하는 XC60, V60 CC, S60 모델과 XC40은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볼보의 플래그십 라인업인 90 클러스터(XC90, V90 CC, S90)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볼보 셀렉트 트레이드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는 신차 구매 고객이 현재 보유 중인 볼보 중고차를 볼보 셀렉트로 매각할 경우 5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다만, 이 프로그램의 대상은 출고 후 6년 이내 또는 주행거리 12만km 이하의 볼보 차량을 보유한 고객으로 제한된다.

“고객 신뢰에 보답”… 볼보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이번 볼보의 공격적인 판매 전략은 최근 치열해지고 있는 수입차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기존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특히 가족 구성원 전체에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한 번의 구매로 끝나지 않는 지속적인 고객 관계를 구축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신뢰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며 “볼보 오너 고객들이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국의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과 볼보 셀렉트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볼보자동차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