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재고차 100만원 특별 할인
다양한 중복 할인 혜택 제공
미국에서도 높은 판매량 기록

현대차가 4월을 맞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인기 모델인 투싼 하이브리드에 대한 할인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투싼 하이브리드는 전년 대비 65.9% 판매가 증가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높은 연비와 가성비를 갖춘 하이브리드 SUV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최대 250만원 할인 혜택으로 2천만원대 구매 가능

현대차는 이번 4월 투싼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가장 큰 폭의 할인은 재고차 할인으로, 올해 2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 구매 시 1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15일 이내에 현대차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트레이드-인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이 올해 안에 차량을 출고할 경우 적용되며 중복 할인이 가능한 베네피아 제휴 할인 10만원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현대차 구입 시 모든 차종에 적용 가능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40만원, 전시차 구매 20만원, 블루 세이브-오토 30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의 차량 가격은 3,205만원부터 시작하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할인을 적용할 경우 시작 가격은 2천만원대 후반까지 내려가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달 생산 요청 시 즉시 출고가 가능해 긴 대기 시간 없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미국 시장서도 잘 팔리는 ‘투싼’

한편 투싼 하이브리드의 공인 연비는 구동방식 및 휠 규격에 따라 14.3~16.2km/L 수준으로, 동급 SUV 중에서도 뛰어난 연비를 자랑해 국내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는 미국 시장에서 66,885대가 판매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65.9%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현재 투싼 하이브리드는 현대차 친환경차 라인업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으로 하이브리드 SUV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하이브리드 수요 증가와 현대차의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기술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희안하네..잘팔린다면서.2월전 차량이 있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