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콜레오스 불티나더니 “아빠들 지갑 또 열리겠네”…유출된 신차 모습에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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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의 차세대 SUV ‘오로라 2’의 예상 렌더링이 공개되며 자동차 업계와 커뮤니티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쿠페형 실루엣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 오로라 2는 기존 르노 모델들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특히 수직형 주간주행등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시그니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 측면 실루엣은 쿠페와 SUV의 장점을 모두 갖춘 형태로, 루프 라인의 매끄러운 연결과 공간 확보를 통해 우아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 파워트레인은 E-Tech 하이브리드를 주력으로, LPG 기반 LPe와 2.0 가솔린 터보 옵션도 고려되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르노 차세대 SUV 오로라 2 예상도 공개, 업계 관심 집중
쿠페형 실루엣과 하이브리드 중심 설계로 존재감 강조
그랑 콜레오스 흥행 이어갈 신차로 기대 모인다
르노 오로라 2 예상도 공개
출처 : 연합뉴스

르노의 차세대 SUV ‘오로라 2(개발명)’ 예상 렌더링이 공개되면서 자동차 커뮤니티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위장막을 두른 채 시험 주행 중인 스파이샷과 함께 전문 렌더러가 구현한 이미지가 나란히 공개되자 외관 디자인에 대한 해석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세단의 뒤를 잇는 쿠페형 SUV, 오로라 2의 실루엣

첫인상은 기존 르노 모델들과 다른 무게감을 풍긴다. 전면부에는 육각형 패턴이 퍼져나가는 헥사곤 그릴이 자리하고, 보닛 아래에는 가늘고 긴 LED 헤드램프가 뻗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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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신차 디자인, 아빠들 지갑 열리게 할까?

범퍼 끝까지 내려오는 수직형 주간주행등은 르노가 새롭게 내세우는 얼굴의 핵심이며, 렌더링에서는 이 요소가 더욱 과감하게 표현됐다. 단순한 기능을 넘어 브랜드의 새로운 시그니처로 자리 잡으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르노 오로라 2 예상도 공개
출처 :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

측면은 쿠페형 SUV의 실루엣이다. 루프 라인이 매끄럽게 이어지면서도 2열 공간을 확보해 실용성을 챙겼다.

도어를 따라 굵직한 캐릭터 라인이 흐르고, 숄더 라인은 차체를 안정적으로 보이게 한다. 사이드 미러는 플래그 타입으로 설계돼 기능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노렸다. 전체적으로 쿠페의 우아함과 SUV의 활용성을 아우른다.

차급은 준대형 SUV다. 2025년 단종된 SM6와 2020년 단종된 SM7의 후속 성격을 띠며, 세단의 계보를 SUV로 이어간다.

💡 “오로라 2″의 외관 디자인에서 르노가 새롭게 내세우는 특징은 무엇인가요?

“오로라 2″의 외관 디자인에서 르노가 새롭게 내세우는 특징은 수직형 주간주행등입니다. 이 주간주행등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 르노 브랜드의 새로운 시그니처로 자리 잡으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 전면부의 헥사곤 그릴가늘고 긴 LED 헤드램프와 함께 조화를 이룹니다.
  • 이 요소는 기존 모델과 차별화되는 과감한 디자인으로 표현되었습니다.

디자인 언어는 라팔과 맞닿아 있지만 플랫폼은 그랑 콜레오스와 같은 CMA 구조를 사용한다. 사실상 라팔의 롱 휠베이스 버전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그랑 콜레오스 흥행 바통, 오로라 2에 쏠리는 기대

르노 오로라 2 예상도 공개
출처 :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

파워트레인은 E-Tech 하이브리드가 주력이 될 전망이다. LPG 기반 LPe와 2.0 가솔린 터보도 거론된다.

과거 토션빔 서스펜션으로 승차감 논란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멀티링크 방식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차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최근 르노코리아가 출원한 ‘필란테’가 유력 후보로 꼽힌다.

출시는 2025년 말 디자인 공개 후 2026년 상반기 양산이 목표다. 경쟁 상대로는 현대 팰리세이드와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포드 몬데오 스포트 등이 예상된다.

특히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선보인 그랑 콜레오스가 좋은 성과를 내며 자신감을 얻었다.

르노 오로라 2 예상도 공개
출처 :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

올해 1분기에만 1만 대 넘게 팔렸고, 여름철에도 매달 3천 대 안팎을 기록했다. 그중 하이브리드 모델의 비중이 90% 가까이 차지하며 친환경 라인업의 힘도 입증됐다.

오로라 2는 이러한 흐름 속에 등장한다.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존재감을 준비 중인 만큼, 실제 양산 모델의 공개에 업계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앞으로 그랑 콜레오스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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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신차 디자인, 아빠들 지갑 열리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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