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월 프로모션 시행
플래그십 세단 K9, 400만원 할인 제공
기아자동차는 자사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세단 ‘K9’을 대상으로 1월 한 달 동안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후륜구동 대형 세단 기아 K9은 제네시스 G80보다 상위급으로 평가받는 모델이다. 이번 1월 한정 특별 지원 혜택을 통해 지난 11월 생산된 K9 재고차의 경우 400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기아 K9 3.8리터 가솔린 모델, 5400만원 대
통상적으로 연말 할인 이후 새해에는 할인 범위가 축소되는 경향이 있는데 K9은 여전히 큰 폭으로 제공한다.
3.8리터 가솔린 모델의 경우 5,815만 원부터 시작하며 재고차 구매 시 약 5,4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매우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더불어 기아는 K-LOVE 패밀리와 K-LOVE 파트너즈에 각각 10만 원의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 신설 법인 차량 구매 시 추가 10만 원 할인 혜택도 있다.
할부 구매 옵션은 고정 금리형과 변동 금리형 중 선택 가능하다. 고정금리형은 선수율 1% 기준 36개월까지 5.4%의 금리를 제공한다. 48개월과 60개월 이용 시 적용 금리는 각각 5.5%, 5.6%다.
M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마다, CD 금리에 따라 변경되는 상품으로 1월 현재 36개월 기준 금리는 5.7%다.
기아는 또한 ‘세단의 기준 스탠다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생산된 K5, K8 구매 고객에게 10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이 할인은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적용된다.
기아 쏘렌토 최대 200만원 할인
1월 한 달 동안 기아 더 뉴 쏘렌토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 쏘렌토를 구매하는 고객은 차량 생산월에 따라 최대 20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7월부터 8월 사이에 생산된 차량에는 200만 원, 9월 생산 차량 150만 원, 10월 생산 차량에는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1월 특별 혜택으로는 ‘K-LOVE 패밀리’와 ‘K-LOVE 파트너즈’ 두 가지 옵션이 있다. K-LOVE 패밀리는 차량 구매 1달 전 기아 딜러에게 굿프렌드 등록하고 해당 딜러를 통해 차량 출고 계약을 하면 1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K-LOVE 파트너즈는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혜택으로 지정된 법인이 새 차를 출고할 경우 1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세이브 오토 최대 50만 원 할인, 기아 포인트 최대 40만 포인트 적립 그리고 다양한 1월 금융상품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K9이 무슨 G80보다 상위냐… G80 옵션몇개만해도 7천 중반은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