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7월 프로모션 시행
EV3 전용 할부 프로그램도 출시
기아가 7월 한 달 동안 진행될 다채로운 이벤트와 판매 조건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EV3’ 전용 특별 할부 프로그램 ‘E-Value 할부’도 선보였다.
기아 EV3, 4.7%의 저금리 할부 제공
기아는 7월 EV3를 구매하고 올해 안에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으로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를 사용해 선수금(최소 1%) 결제 시 36개월 4.7%의 저금리 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계약 만기에 기아 전기차 신차를 재구매하는 경우 중고차 잔가 60% 보장 혜택이 제공된다.
2024년 이내 EV6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더 뉴 EV6’ 전용 ‘트리플제로’ 구매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 기아 인증 중고차를 통해 매각할 경우 50만원 할인과 트리플제로 변동금리할부 금리우대 -0.2%p 적용(5년/10만㎞ 이내 무사고 차량)을 받는다.
타사 차량 보유 고객이 현대캐피탈 애플리케이션으로 차량을 매각할 경우에는 20만원 할인 및 변동금리할부 금리우대 -0.2%p가 적용된다.
변동금리 할부의 초기 시작 금리는 기존 변동금리(M할부)보다 0.3%p 인하된 4.7%(36개월), 4.8%(48개월), 4.9%(60개월)다. 시중 금리 하락 시 할부 금리 또한 인하되며 시중 금리가 상승할 경우에는 금리 상한선을 최초 할부 금리로 제한한다.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는 만큼 만기 이전 중도 상환을 통해 할부를 종료할 수 있다.
EV9 최대 350만 원 할인
기아는 EV6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중고차 잔가 최대 60% 보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부 만기 이전 36개월 시점의 잔가를 보장받은 후 할부 중도 상환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변동금리 할부 60개월로 EV6를 구매하고 36개월 시점에 기아 차량을 다시 구매할 경우 EV6의 잔가 60%를 보장받게 되며 남은 할부금은 수수료 없이 중도 상환할 수 있다.
또한 EV6 24MY는 300만 원(GT 제외), EV9 350만 원, 니로 EV 100만 원, 니로 플러스 택시는 10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봉고 EV 구매 소상공인, 농축수협 및 산림조합 정조합원에게는 충전기 설치 비용 70만 원이 제공된다. 충전기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차량 가격에서 30만 원 할인 또는 ICCB(220V 비상용 완속 충전 케이블)를 지원한다.
더불어 기아는 7월 K8(HEV 포함), 2024년형 봉고 LPG, 2024년형 EV6, 올해 2월 이전 생산된 봉고 EV 구매 고객에게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해량 차량 구매 고객이 선수금 10% 이상을 납부할 경우 36개월 1.9%, 48개월 2.9%, 60개월 3.9%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7월 기아 전시장 방문 고객이 QR코드 스캔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다양한 경품 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경품으로는 기아플렉스 더 기아 EV3 1개월 이용권(2명), 젠틀몬스터 아본 01 선글라스(6명), 일리 커피머신 스탠다드 기프트 세트(25명), 하이온 탁상용 미니 무팬 선풍기(60명), 러쉬 슬리피 샤워젤(110명),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100% 당첨)이 있다.
당첨 전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계약금 지원 쿠폰 10만 원(3,000명)도 제공된다. 다만 일부 차종에는 적용이 불가하다.
가격도 아직정확히 안나온걸
마치 나온것처럼 글제목을 그렇게 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