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기차 DS N°8 유럽 가격 공개
경쟁 모델들과 비교해 소폭 비싼 가격
2025년 중반 유럽시장에 출시될 예정

DS의 차세대 전기차 DS N°8의 유럽 가격이 공개됐다.
벤틀리급 럭셔리를 표방하는 이 차량은 최대 750km에 달하는 주행거리와 고급스러운 실내를 갖췄지만, 비싼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벤틀리급 럭셔리” 표방한 DS의 새로운 도전

DS는 N°8을 통해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같은 부티크 럭셔리 브랜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DS N°8은 벤틀리의 장인정신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자동차 업계의 루이비통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실내 품질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를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자신했다.
DS N°8은 DS7 SUV와 DS9 세단 사이에 위치하는 새로운 전기 패스트백 크로스오버다. 스텔란티스그룹의 STLA 미디엄 플랫폼이 처음 적용된 양산차로, 공기저항을 고려한 실루엣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20mm, 전폭 1900mm, 전고 1580mm, 휠베이스는 2900mm로, 전고를 제외하면 현대차 아이오닉6와 유사한 크기를 자랑한다.
실내에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4스포크 스티어링 휠, 16인치 디스플레이,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여기에 14스피커 포칼 엘렉트라 3D 도이소 시스템과 앰비언트 램프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1열 시트에는 넥 워머와 통풍, 열선, 마사지 기능까지 갖춰 최상급 편의사양을 제공하며, 트렁크 공간도 620리터로 실용성을 겸비했다.
놀라운 성능과 충격적인 가격대

DS N°8은 74kWh와 97.2kWh 두 가지 배터리 옵션을 제공한다. 1회 충전 시 WLTP 기준 주행거리는 각각 최대 572km, 750km를 확보했다.
특히 750km의 주행거리는 테슬라 모델 Y(652km)와 폴스타 4(540km)를 크게 앞서는 수준이다. 160kW DC 급속충전을 지원해 27분 만에 배터리 용량을 2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또한, 구동 방식에 따라 다양한 성능을 선택할 수 있다. 전륜구동 모델은 싱글 모터로 최고출력 230마력 또는 245마력을 발휘하며, 사륜구동 모델은 듀얼 모터를 탑재해 총 출력 35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최고속도는 190km/h로 제한되며,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5.4초가 소요된다.
DS N°8의 가격은 5만8000유로(한화 약 8700만원)에서 최대 7만5200유로(한화 약 1억3000만원)까지 책정됐으며, 이는 BMW i4를 비롯한 경쟁 모델들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를 향한 도전

한편, DS N°8은 BMW i4, 테슬라 모델 Y, 폴스타 4, 메르세데스-벤츠 EQE, 아우디 A6 e-트론 등 쟁쟁한 경쟁자들과 맞붙게 된다.
특히 0-100km/h 가속 5.4초의 성능은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3.1초)나 BMW i4 M50(3.9초)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DS N°8은 주행의 편안함을 위해 카메라 기반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기본 제공하며,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도 탑재했다.

여기에 0.24의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실현한 패스트백 크로스오버 디자인은 효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으로 보이며, 2025년 중반 유럽 시장에 먼저 출시될 예정으로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
















DS가 어느나라 차냐고?
염색약회사에서 만들었냐?
그리 어그로가 급했냐? 먼 벤들리 롤스야 장난까나 쏘나타정도냐?
기래기가 정보 수집을 제대로 하고 올리기나 하지;;
좋다. 성능과 기능성은 어느 정도 수준에 올랐겠다. 가격도 국내 완성차에 비해 좋다. 문제는 a/s.
너나 사라!
벤틀리라..
그대나 사세요
빗트코인 사는게 훨씬더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