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아토3, 사전 계약 1,000대 돌파
다음 모델 씰, 긴 주행거리·가성비 강점
국내 전기차 시장의 변수 될까?

“아토3도 인기 많던데 씰도 잘 팔릴까?”BYD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아토3, 사전 계약 1,000대 돌파
지난 16일 공개된 소형 전기 SUV ‘아토3(ATTO 3)’는 사전 계약 일주일 만에 1,000대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계약자의 99%가 상위 트림(아토3 플러스)을 선택할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뜨거웠다.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인 점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BYD의 다음 모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토3에 이어 국내 출시가 유력한 전기 스포츠 세단 ‘씰(Seal)’은 긴 주행 거리와 가성비를 앞세워 또 한 번 시장을 흔들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씰은 공기역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한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릴 없는 전면부와 LED 헤드라이트가 미래적인 느낌을 강조하며, 실내에는 15.6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계기판을 배치해 첨단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전 좌석 열선·통풍 시트를 적용해 편의성도 높였다.
BYD 최초로 ‘셀투바디(CTB)’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 팩을 차량 구조와 통합,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동일한 차체에서도 더 많은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으며, 무게 중심을 낮춰 주행 안정성도 높였다.
아토3 흥행 잇는 BYD의 다음 승부수 ‘씰’
씰은 유럽 기준 1회 충전 시 57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82.5kWh 배터리 모델은 중국 CLTC 기준 최대 700km까지 달릴 수 있다.

퍼포먼스도 강력하다. 최상위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8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럼에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씰의 강점이다.
업계에서는 씰의 국내 출시 가격이 4,000만~5,500만 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현대차 아이오닉6(4,695만~6,182만 원)보다 저렴할 가능성이 크다.
BYD는 아토3의 성공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아토3에 이어 씰까지, BYD가 국내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중국에팔린 SK렌트카, 롯데렌트카에서 발주한 물량이 1000대였겠겠지,,
진짜 인기폭발이라면 예약시작후 1000대,,,
지금쯤 예약 2000대돌파,,,이런 뉴스가 계속 터져야하는게 정상 아님?
짜장놈들 눈속임에 속는 호구는 되지말자
기자야 너랑 사돈에 8촌까지는 사고 나서 글써라… 돈받뭔가 먹은 표가 너무 나지 않냐…이런 호로…낙지호로이 먹고 싶네
국내거주 중국인들 이 주문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