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알파드’ 및 ‘벨파이어’
2025년 초 부분변경될 예정
PHEV 및 베이스 트림 추가
토요타의 인기 미니밴 ‘알파드’와 ‘벨파이어’가 곧 부분변경을 통해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부분변경은 2025년 초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행 모델에서 없었던 다양한 옵션과 개선된 사양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형, 새로운 트림과 기능 개선 예상
알파드와 벨파이어의 최신 모델은 2023년 6월, 고급 세단과 같은 넉넉한 실내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을 강조하며 출시됐다.
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내 공간을 갖춘 이 모델들은 이동 중에도 편안함을 원하는 쇼퍼카 수요를 만족시키며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에서는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하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과 함께 가격대가 낮은 베이스 트림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알파드와 벨파이어의 기존 라인업에는 최고급 모델만 제공되고 있었기에, 다양한 선택지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본 내 딜러들은 부분변경 모델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2025년 초부터 주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특히, 향상된 드라이브 레코더와 새로운 색상, 그리고 실내 디자인 옵션의 다양화가 이번 부분변경에 포함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당초 2024년 가을에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던 이번 부분변경은 인증 및 생산 관련 문제로 인해 2025년 초로 연기됐다. 이에 일정이 다소 지연됐지만 소비자들은 더욱 완성도 높은 모델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토요타가 알파드와 벨파이어를 통해 어떤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지, 그리고 추가된 옵션과 개선된 사양이 프리미엄 미니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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