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계산 완전히 빗나갔다” …충격적인 이란군 상황에 ‘초비상’,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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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미사일·드론 비축량 분석
2~3개월 수준의 전쟁 지속 능력
미국도 요격 미사일 소모에 부담
이란
이란 공습 / 출처 :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3주 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이란의 미사일·드론 비축량이 2~3개월은 버틸 수준이란 분석이 등장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싱크탱크의 분석을 인용해 이러한 소식을 전했으며 이란의 작전 지속 역량에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위협적인 전력

샤헤드 드론
샤헤드 드론 / 출처 : 연합뉴스

미국과 이스라엘은 개전 초기부터 AGM-154 활공 폭탄 등을 사용해 이란의 미사일 시설을 타격했으며 이란의 보복 공격에는 패트리엇과 사드 등의 요격 미사일로 대응했다.

이란은 샤헤드-136 자폭 드론 등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탄도 미사일 전력을 보조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개전 초 이란의 탄도 미사일 보유량을 2,500기 수준으로 추산했으며 미 국방부는 개전 후 엿새 동안 이란이 500기의 탄도 미사일과 2천 대의 드론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란 미사일
이란 미사일 / 출처 : 연합뉴스

이러한 양측의 공방전을 두고 중국 싱크탱크 SCSPI의 한 연구원은 이란의 탄도 미사일 보유량이 현재 1천 개 수준으로 감소했을 것이라 분석했다.

그럼에도 해당 연구원은 이란이 드론 분야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만큼 자폭 드론으로 소모된 탄도 미사일 전력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수천만 원의 자폭 드론으로 전쟁 지속

이란제 샤헤드 드론
이란제 샤헤드 드론 / 출처 : 연합뉴스

이란의 자폭 드론은 1기당 제조 비용이 적게는 3천만 원 수준에서 많게는 7천5백만 원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이러한 자폭 드론은 비행거리가 2천km 이상에 GPS 항법 시스템을 이용해 목표 지점으로 자폭 공격을 수행한다.

중국 싱크탱크 SCSPI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숨겨진 미사일·드론 보관 장소를 찾는 데 주력하겠지만 현재 추세라면 그런 작전은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으며 이란이 2~3개월의 작전을 지속할 수 있는 미사일·드론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SCSPI는 미국과 이스라엘도 일부 핵심 탄약 재고가 부족한 상태일 것이라 추정하면서 이번 전쟁이 단기간에 빠르게 종료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을 덧붙였다.

고가치 표적에 집중하려는 미국의 전략

사드
사드 / 출처 : 록히드 마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미국이 한국에 배치했던 사드 시스템의 일부 전력을 중동으로 옮긴 것을 예로 들며 미국의 탄약 부족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SCSPI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고가치 표적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미국이 요격 미사일 부족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 전쟁 자금 지원과 소모성 핵심 무기 생산을 위해 2천억 달러 이상을 긴급 지원해달라고 미 의회에 요청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이란의 저항 능력을 과소평가했다는 분석을 덧붙이며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등은 미국에 지속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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