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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공개했다.
- 한국을 겨냥한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
- 러시아 기술 이전 의혹이 제기됐다.
북한이 한국을 위협하는 무기 성능을 공개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 북한은 ‘국방 발전-2025’ 전시회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을 선보였다.
- 김정은은 한국을 직접 겨냥한 발언을 했다.
- 러시아의 기술 지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의 ‘국방 발전-2025’ 전시회에서 한국을 겨냥한 무기들이 공개되며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화성-11마’라는 극초음속 미사일이 공개되며 한국 방어망을 무력화하려는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 김정은은 한국을 겨냥한 공격 역량을 할당했다고 발표했다.
- 북한의 무기 개발에 러시아의 기술 지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북한은 다양한 미사일과 무기 체계를 동원하여 한미 군의 미사일 방어망을 돌파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한국 위협하는 극초음속 미사일
특수자산의 정체에 관심 집중
러시아 기술 이전 의혹 재점화

이번 추석 연휴에도 북한은 한국을 겨냥하는 무기의 성능을 개량하며 대남 위협 수위를 여전히 높이고 있다.
북한은 무장 장비 전시회 ‘국방 발전-2025’를 통해 자신들의 무기를 대외적으로 선전했으며 이 과정에서 극초음속 탄두 등 한국을 위협할 무기들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한국 방어망 뚫을 극초음속 미사일 등장

북한이 자국 매체를 통해 보도한 사진에선 ‘화성-11마’라는 명칭이 새겨진 미사일 탄두가 포착됐다. 화성-11형은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KN-23의 제식 명칭이다.
그동안 화성-11형은 다양한 발사 플랫폼이 확인되었고 사거리 역시 800km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한국에도 익숙한 무기였으나 이번에는 한 가지 다른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화성-11마는 극초음속 활공체 형상의 탄두를 장착했으며 해당 탄두에 대한 구체적인 성능이 공개되진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최소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저공 비행하면서 한국의 대공 방어망을 무력화하려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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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공개, 위협적일까?
한반도 주요 표적에 특수자산 할당 완료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날 개막식 연설에서 한국을 직접 겨냥한 위협 발언을 쏟아냈다. 김정은은 연설을 통해 한반도 지역의 주요 표적에 공격 역량을 할당했고 한국이 안전한지 직접 판단해 보라는 협박성 발언을 이어갔다.
뒤이어 그는 “한국 지역의 미군 무력 증강과 정비례해 이 지역에 대한 우리의 전략적 관심도도 높아졌다”며 “특수자산을 그에 상응하게 중요 관심 표적들에 할당했다”고 밝혔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임을출 교수는 북한이 지칭한 ‘특수자산’을 두고 “전술핵무기 및 관련 운반 체계와 극초음속 미사일, 잠재적으로 인공지능 기반 무인기와 사이버 전력을 포괄하는 고급 전략 무기 체계”로 추정했다.

이 밖에도 또 다른 국내 전문가는 북한이 다양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통해 한미 군의 미사일 방어망을 돌파하려 한다고 분석하며 우려를 표했다.
💡 극초음속 미사일이란 무엇인가요?
극초음속 미사일은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비행하는 미사일을 말합니다.
- 대기권 내에서 고속 비행하며 적의 방어망을 무력화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인 탄도 미사일보다 빠르고 예측하기 어려운 경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기술 지원 의혹 짙어지는 다양한 무기

이번 전시회에는 러시아의 3M-54E 순항미사일과 유사한 외형의 초음속 순항미사일도 등장했다. 3M-54E는 종말 단계 속도가 마하 2.9에 달하는 무기다. 북한이 러시아 기술을 도입해 최현급 구축함 등에서 운영할 경우 한국 수상함에 큰 위협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신형 SL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과 한국군의 대잠 미사일 ‘홍상어’와 유사한 미사일도 연이어 포착되었다. 이외에도 특이한 사실은 이동식 발사대에 실린 다연장 로켓 추정 무기가 사진상 흐릿하게 처리된 모습이 식별되었다는 점이다.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여과 없이 공개되는 상황에서 굳이 별도로 다연장 로켓을 가렸다는 점은 북한이 러시아의 군사 기술을 숨기려 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북한이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타격할 수 있는 각종 미사일과 무기 체계를 공개한 이번 무장 장비 전시회는 우리 군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는 걸 다시금 상기시키고 있다.
절대 위협적이지 않다.뭐하려 살려하나.핵으로 개미새끼한마리까지 다 멸종시켜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