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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00톤급 잠수함 장영실함 진수식
- 강력한 화력과 생존성 강화
- 2027년부터 전력화 예정
장영실급 잠수함이 진수식을 거행하며 차세대 잠수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장영실함은 도산 안창호급보다 큰 선체와 강력한 화력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 향상된 생존성과 작전 지속 시간으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 다양한 무장으로 강력한 전투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2027년부터 해군에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장영실급 잠수함은 한국 해군의 차세대 전력으로, 도산 안창호급의 뒤를 이어 장영실함이 진수식을 거행했습니다.
이 잠수함은 전투 체계와 소나 체계를 개선하여 향상된 작전 효율과 생존성을 자랑합니다.
- 전투 체계와 소나 체계의 개선으로 표적 탐지 능력이 높아졌습니다.
- 리튬 전지와 공기 불요 추진 체계로 작전 지속 시간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 533mm 어뢰 발사관과 수직 발사관을 통해 다양한 무장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 2027년부터 3척이 전력화될 예정이며, 장보고-Ⅲ Batch-Ⅲ 잠수함까지 완료되면 한국 해군은 총 9척의 잠수함을 보유하게 됩니다.
3,600톤급 새 잠수함 진수식 거행
현존하는 재래식 잠수함 중 최강
전투 체계·생존성·무장 모두 강화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의 뒤를 이어 전력화 작업이 진행 중인 3,600톤급 잠수함의 1번함 ‘장영실함‘이 진수식을 거행했다.
장영실급 잠수함은 도산 안창호급보다 한층 더 커진 선체를 바탕으로 강력한 화력 체계를 탑재하고 있으며 현존하는 재래식 잠수함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전작보다 향상된 잠수함 생존성

장영실함은 강력한 화력 체계 못지않게 잠수함의 작전 효율과 생존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먼저 잠수함의 핵심인 전투 체계와 소나 체계를 개선해 정보 처리와 표적 탐지 능력을 높였다.
특히 장영실함에는 말굽형 소나 체계를 탑재하여 미국이나 일본 등의 최신형 잠수함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표적 탐지 능력을 자랑하며 모든 주파수 대역에서 최소화된 음영구역으로 표적 탐지가 가능하다.
여기에 납축 전지 대비 에너지 밀도가 우수한 리튬 전지를 사용하고 공기 불요 추진 체계를 활용하여 작전 지속 시간을 크게 향상하였다.

기존의 납축 전지는 수중 최고 속도로 운행 시 약 한 시간 정도만 항주 가능한 반면 리튬 전지는 그보다 3배 정도 고속 항주가 가능하다.
이처럼 장영실함은 우수한 표적 탐지 체계와 장시간의 작전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은밀한 임무 수행이 가능해 전투 효율이 높고 높은 생존성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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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함, 한국 해군의 핵심 전력 될까?
다양한 무장 탑재로 강력한 화력

장영실함은 533mm 어뢰 발사관 6문과 수직 발사관 10셀을 탑재해 다양한 무장 체계 운용이 가능한 잠수함이다. 533mm 어뢰 발사관에서는 범상어 중어뢰를 비롯해 하푼 대함 미사일과 해성-Ⅲ 잠대지 미사일 등을 운용할 수 있다.
하푼 미사일은 미국이 개발한 대표적인 대함 미사일이며 범상어 중어뢰는 사거리가 약 50km 수준으로 알려진 한국 해군의 차기 어뢰다.
또한 해성-Ⅲ 잠대지 미사일은 현무를 기반으로 제작된 미사일로 함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은 해성-Ⅱ, 잠수함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은 해성-Ⅲ로 명명되었다.
이 밖에도 장영실함은 10셀의 수직 발사관에서 사거리 500km의 SLBM 현무-Ⅳ-4를 운용할 수 있어 전 세계의 재래식 잠수함 중 가장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 장영실함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장영실함은 도산 안창호급보다 크고 강력한 화력을 지닌 최신 잠수함입니다.
- 전투 체계와 소나 체계 개선으로 향상된 생존성과 작전 효율을 제공합니다.
- 리튬 전지와 공기 불요 추진 체계로 작전 지속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 다양한 무장을 통해 강력한 전투 능력을 보유합니다.
2027년부터 3척 전력화 예정

이번에 진수식을 마친 장영실함은 시험 평가를 거쳐 2027년 해군으로 인도될 예정이며 이후 전력화 과정을 마치고 실전에 배치될 예정이다. 장영실급 잠수함은 도합 3척이 건조되어 배치될 계획이며 현재 2번함은 건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장영실급 잠수함의 전력화가 완료되면 이후 장보고-Ⅲ Batch-Ⅲ 잠수함 3척이 건조되며 해당 프로젝트까지 완료된다면 한국은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 3척으로 시작한 총9척의 장보고-Ⅲ 잠수함 도입 계획을 마무리한다.
이번 진수식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우리 기술로 건조된 장영실함이 스마트 정예 강군의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대한민국 해양 수호의 핵심 전력으로 소임을 완수할 것”이라 기대감을 드러냈다.


















세계 최고의 잠수함 전력을 꼭 이루어 자주국방의 염원을 응윈 합니다.
아직 멀었다
아직 멀었고. 더욱더. 발전시키고
원자력장수함도 같이 만들어야 하다